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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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I는 돌아오지 않는 건가...
추억이 방울방울한 김에- 정확히는 비디오도 버리려고 들어내다 갑자기 추억모드가 된 거지만. (...) 인생 최초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은 삼국지 2였습니다. 스샷은 한글판이지만 전 영어로. 당시엔 컴퓨터학원 같은 데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날을 잡아서 게임을 복사해주곤 했어요. 그 때 삼국지 2와 삼국지 3(일어)를 같이 들고왔는데, DOS-V를 쓰다가 복사방지용 종이라벨이 떨어져나가 디스크드라이브 안쪽에 남는 불상사가 벌어져서 한동안 디스크가 봉인, 3는 건드리지도 못하고 줄창 2만 했지요. 의외로 무력 높은 애들 중에서 뻥무력이 많아서 일기토에서 져버리고 져버리는 순간 여지없이 목을 따버리는 경우가 잦아서 온갖 절망이었던 기억이. (...) 그 뒤로 시리즈는 11편까지 쭉 챙겨서 했지만

포니테일이 지닌 매력에 이끌려서 목숨을 걸고 녹화했던 애니라면?
그야 세인트 테일이죠! KBS에서 [천사소녀 네티] 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으니 엔간한 분은 모르는 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짤로 유명하죠. 옆에 시청률 분석글에서는 애써 무시했지만. (...) 왠지 저기 있는 다른 것들도 추억이 방울방울한데... 애니메이션이 전체 시청률 10위에 들어가는 일이 이게 처음은 아니지만, 어쨌건 그만큼 대인기! 세인트 테일이 한창 한국에서 방영할 때 저는 학생이어서... 불행히도 본방사수를 할 수 없는 시간대였습니다. 저녁 6~7시 타임이. 그래서 비디오에 달려있는 예약녹화 기능을 풀로 활용했고, 어느날에는 그걸 깜빡하고 그냥 나왔다는 걸 깨닫고 집까지 냅다 달려서 예약녹화를 걸어놓고 다시 오기도 했어요. 점심 안 먹으니까 괴로웠지...(...)

러브라이브 - 애니의 힘이 린파나에게 힘을 줍니다!
픽시브의 微温湯 님이 그린 드레스 카요칭. 쓰신 말대로 저도 천사인줄 알았습니다. (...) 언젠가 어디선가 애니는 일종의 필살기(?) 라고 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말대로 애니는 포텐을 한방에 터트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봐요. 럽라 같은 경우엔 3년 가까이 쌓아온 내공을 작년 1분기의 애니화로 빵 터트렸고 그 때 올라간 기세를 지금까지 계속 유지하면서 2기 애니를 맞이했죠. 그런 의미에서 작년의 1기는 그야말로 프로젝트의 역사나 그 판매량만 봐도 두말할 필요도 없이 대성공!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문제가 결코 없는 건 아니었죠. 스토리 등의 난맥상이나 비중 불균형 등은 유명한 얘기고. 뭐 이렇게 주연이 많은 애니의 특성상 일일이 비중을 배분하다간 오히려 애니 전체

원포올의 점두 포스터가 한글화!
루리웹의 cailia 님이 작업하신 내용입니다. ...굉장하죠? 게다가 이걸 수정하시면서 사용한 건 노트북에 딸려있는 트랙패드라고... 그러다 손가락이 뒤틀린 황천의 손가락이 될 것 같은데. (...) 굉장한 퀄리티라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원포올은 정말 잘 팔렸어요. 하지만 이제 일반판의 매상이 남았죠! 어떤 의미에선 본게임이고, 리오더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중요할테니까요. 라는 건 됐고 됐고, 일단 게임을 즐기세요♪ 즐기고 떠드는 것이 선입니다.

러브라이브 - 집에 와 봤더니 기다리던 님이! 2기 OP / ED이!
와있었다지요! 이번에도 FedEX 기사님은 친절했습니다. 전화는 당연히 주셨지만 알아서 '언제나처럼 편의점에 가져다놓으면 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언제나 고마워요...(...) 그렇게 개봉! 게이머즈 묶음이기 때문에 정말 정말 너무나도 오래 기다렸습니다! 그 보상으로 얻은 건...클리어파일 하나... 뭐 좋아요. 앞으로 문서철로 쓰죠.저를 오래 기다리게 만든 장본인인 ED 싱글입니다. 실은 플겟이 떠돈 뒤로 '완전 명곡' '풀버전의 포스가 남다르다' '스노하레 능가할지도' 같은 엄청난 평가를 들었기 때문에 완전 기대중이었거든요! 소, 손이 떨린다...안에는 가장 좋아하는(요즘엔 다 엇비슷하지만) 마키가!! 마, 맛키맛키마-☆ 아아, 이게 바로 사람이 사는 맛이구나... 참고로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