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테일이 지닌 매력에 이끌려서 목숨을 걸고 녹화했던 애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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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이 지닌 매력에 이끌려서 목숨을 걸고 녹화했던 애니라면?

포니테일이 지닌 매력에 이끌려서 목숨을 걸고 녹화했던 애니라면?

그야 세인트 테일이죠! KBS에서 [천사소녀 네티] 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으니 엔간한 분은 모르는 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짤로 유명하죠. 옆에 시청률 분석글에서는 애써 무시했지만. (...) 왠지 저기 있는 다른 것들도 추억이 방울방울한데... 애니메이션이 전체 시청률 10위에 들어가는 일이 이게 처음은 아니지만, 어쨌건 그만큼 대인기! 세인트 테일이 한창 한국에서 방영할 때 저는 학생이어서... 불행히도 본방사수를 할 수 없는 시간대였습니다. 저녁 6~7시 타임이. 그래서 비디오에 달려있는 예약녹화 기능을 풀로 활용했고, 어느날에는 그걸 깜빡하고 그냥 나왔다는 걸 깨닫고 집까지 냅다 달려서 예약녹화를 걸어놓고 다시 오기도 했어요. 점심 안 먹으니까 괴로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