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zás, quizás, quiz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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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시내구경 (2017/2/1)

시즈오카 시내구경 (2017/2/1)

Quizás, quizás, quizás|2017년 2월 24일

시즈오카의 숙소는 역 근처의 가든 스퀘어 호텔로 했다. 역에서도 가깝고, 목적지인 아오바 요꼬초에서도 가까워 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역시 추운 날 무거운 베낭을 매고 캐리어를 끌고 가는 길은 아무래도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다. 일단 호텔에 짐을 놓고. 밖을 보니 가라오케점이 보인다. 가라오케에서도 타베호다이 같은 것을 하는 것인가. 구글맵을 보니 근처에 성과 공원, 해자같은 것이 보여 일단 오뎅가게들이 문을 여는 저녁까지 돌아다녀 보기로 했다. 이게 시약쇼 건물이었던가. 난해한 작품 슨푸조 공원이구나.여기 있는 성이 슨푸성이겠구나. 자세한 것은 귀찮아서 패스 태양력과 풍력을 이용한 발전 장치일까. 겨울 저녁의 공원이란

나고야 3박4일 +1 <8> 수영장 잡담 / 시즈오카로

나고야 3박4일 +1 <8> 수영장 잡담 / 시즈오카로

Quizás, quizás, quizás|2017년 2월 24일

먼저 수영장에 다녀온 얘기를 하고 시즈오카로 넘어가야겠다. 아고다에서 예약할 때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검색하여 웨스틴 나고야 캐슬 호텔을 예약한 것인데, 과연 흔히 들어온 대로 수영장 요금은 별도였다. 따라서 앞으로도 좀 더 자세히 확인을 하고 예약을 해야 할 것 같으나, 아고다 내에서 확인은 안되는 것 같고. 저번에 오카나와 문비치라던가 이번 시청앞 프레이져 센트럴 같은 곳은 숙박객 사용은 무료였는데, 예약조건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듯. 그건 그렇고, 내가 지금의 머리 스타일을 고수한 이후에, 아무리 실내 수영장이라도, 수영모 착용을 강요받은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되었다. 몇 번 다시 물어봤지만, 규정이니 꼭 수영모를 써야 한다고.. 머리털 하나

나고야 3박4일 +1 <6> 히츠마부시 / 나고야성

나고야 3박4일 +1 <6> 히츠마부시 / 나고야성

Quizás, quizás, quizás|2017년 2월 24일

전망대에서 내려와 2층 레스토랑에서 점심. "히가시야마 가든"이라는 곳이다. 주문한 것은 히츠마부시 정식. 나고야하면 유명하다고 들은 것 같아서 시켜보았다. 다른 유명 전문점들도 많지만, 어차피 줄 서서 먹고 하는 곳들은 안가니까.. 특이하게도 키시멘이 따라나와서 고마워해야 하나 싶었다. 다시 밖으로 나와 두리번 아마도 극지 탐험견이었을라나. 시로와 구로 강아지가 보고 싶어졌다.. 서둘러 호텔로 돌아와 잠깐 눈을 붙이고 나니 해가 질 무렵 정신을 차리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은 지하 2층에 있다고 얼핏 본 거 같아서 가볍게 입고 내려왔는데, 다른 건물 지하라고 하네.. 고맙게도 어여쁜 컨시어지 아가씨가 데려다 주었다. 왠지 모르게 수영장 위치를 물을 때

나고야 3박4일 +1 <5>

나고야 3박4일 +1 <5>

Quizás, quizás, quizás|2017년 2월 23일

1/30 히마카지마 갔다 나고야로 돌아와서 아키타~니이가타 페리 티켓 구매 저녁에 호텔 뒤에 있는 어반 카우보이라는 바에 들러 꽤나 마심. 바텐더 젊은이의 헤에~ 헤에~ 하는 소리가 지금도 가끔 귀에 들리는 듯..그나저나 이 친구는 시모노세키 출신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1/31 아침 일찍 새 숙소인 나고야 캐슬 호텔로 옮겨갔다. 귀찮으니까 택시로. 일단 짐을 맡겨 놓고 셔틀버스를 타고 나고야 역으로. 다음 날 시즈오카로 가야 하는 일정이라 일단 신칸센 티켓 예매. 신칸센은 처음이니까 나고야역도 여기 저기 확인해보고.. 어차피 호텔 체크인은 멀었으니 어딜 갈까 하다가 나고야항으로 가보기로 했다. 따지고 말하자면 포트 멧세 나고야나 철도 박물관이 있는 쪽이 유명한 쪽이

나고야 3박4일 +1 <2> 히마카지마로 가는 길

나고야 3박4일 +1 <2> 히마카지마로 가는 길

Quizás, quizás, quizás|2017년 2월 23일

여행 3일째. 나고야로 온 이유 중의 하나인 히마카지마 방문. 사실 전날까지도 귀찮아서 갈까 말까 하다가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갔다 오기로 함. 히마카지마에서 1박 정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는데, 1인 숙박 플랜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포기했었다. 그래서 일단 고독한 미식가 순례로 만족하기로. 아침 일찍 고와역으로 출발하여, 거기서 히마카지마로 들어가는 연락선을 타면 된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날씨는 꽤 쌀쌀해졌다. 고와역에 도착하여 항구까지 셔틀을 탈까 하다가 시간도 잘 모르고 그다지 멀지도 않다 하니 일단 서둘러 걸어갔다. 배를 타면 20분 정도면 히마카지마에 도착. 사진을 찍을 것이기 때문에 실외석에 앉았다. 궂은 날씨지만.. 갈매기가 날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