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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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7화-슬슬 한계인건가

1. 6화까지는 아주 만족스럽게 봤습니다만 7화에서는 좀 불안한 부분이 드러나네요.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고 그것과는 별개로 좀 시간에 너무 쫓기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2. 먼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에 대해서라면 이상하게 애니판은 히라츠카 선생이 하치만에게 어떠한 식으로던지 개인적인 호감을 표시하는 파트를 최대한 걸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화에서도 원래는 뒷자석에 앉으려는 히키가야를 억지로 조수석으로 끌어당기면서 '벼, 별로 네가 좋아서 그런 건 아니니까! 단순히 조수석이 사망률이 제일 높아서니까!'라고 츤인지 데레인지 뭔지 알기 어려운 드립을 치기도 하는 등 최소한도의 호감을 표시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만 모조리 다 삭제하고 괜히 혼자 텐션 높아지는 부분만 강조한다던가...덤으로 하치만이 '아 젠장 이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2기 5~6화

1. 극장판 퀄리티다, 너무 훌륭하다 등의 감상등이 제법 보이지만, 글쎄, 5화 마지막 엔딩 스텝 롤이 극장판스러웠다는 점 제외하고 특별히 극장판 퀄리티라고 할 것도 없었던 것 같다. 아니 하나는 있었군. 액셀러레이터 역의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간만에 액셀 역을 맡았지만 오히려 기억속의 액셀보다도 훨씬 더 비열하고 뒤틀린 목소리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었다. 미사카 미코토 역의 사토 리나씨는 그냥 안정적이라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정도는 아니었다. 2. 저번에도 똑같은 소리 하긴 했는데 어쨌거나 안 하고 넘어가면 섭하니까 말하겠는데 일단 감독하고 각본가의 목부터 효수해야 이 애니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다. 1기부터 애니만의 재해석이라는 점을 강조해 왔고 카마치도 그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애니의 설정을

009 Re:Cyborg 시사회 후기

1. 잊기 전에 적어둬야겠다. 정말로 했어야 하는 말은 저번에 짧게 적은 글에 적어놓았지만 그것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2. 전제로 난 이 시리즈를 전혀 모른다. 따라서 올드 팬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나 원작에 대한 선행지식을 배경으로 하는 비판은 불가능하다. 난 정말로 순수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가서 보았고 말 그대로 내가 본 것에 대해서만 말하자고 한다. 3. 먼저 좋은 점을 말하자면 일본의 3D 애니메이션도 나쁘지 않은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점이다. 시사회에서는 아예 3D 안경을 끼고 봤는데 특정 씬들, 특히 맨 처음 프랑소와즈가 죠의 위치를 특정해 내면서 차례차례 여러 개의 창들이 떠올랐다가 사라지고 점점 더 일본 지도가 확대되어가는 고전적인 씬의 경우 최대한 3D라는 것을 잘 활용

사이보그 009 시사회 짤막하게만

1. 지금 길게 쓸 정신도 체력도 없는지라 그냥 간단하게 몇 줄만 적겠습니다. 자세한 건 내일 봐서. 2. '한 번 3D로 볼 가치'는 충분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원작의 팬이 아닌 이상 그 이상의 가치가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감독과의 토크 시간을 가지고 난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꽤나 회의적. 어쨌거나 연출과 영상미는 근래 본것들 중에서 최고 수준이긴 합니다. 3. 지금 떠오르는 건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물론 전혀 다른 작품이지만 보고 있다보면 프로덕션 IG는 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오시이 마모루 그림자에서 아직도 못 벗어난 것 같음. 아 물론 카미야마 감독 본인부터가 공각기동대랑 깊은 관계가 있고 실제 티비판 감독까지 맡은 사람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지만 원판 공각기동대나 1기 TVA가 아닌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5화까지 감상-제작진이 너무나도 우수하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5화까지 감상-제작진이 너무나도 우수하다

하치만이 원작에 비해서 외모 너프가 들어갔지만 저 썩고 비열한 눈 묘사만큼은 애니판이 훨 낫기에 의외로 괜찮다는거. 1. 개인적으로는 이상할 정도로 진격의 거인은 안 끌리는 상황이기에 현재 제가 이번 분기 투탑으로 치는 것이 취성의 가르간티아와 바로 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줄여서 하마치입니다. 그리고 하마치의 경우 1화에서는 분명한 무리수를 두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데 실패했지만 그 이후 제작진이 자신들이 어떻게 나아갈 것임을 잘 보여주면서 순항중입니다. 2. 원작을 4권까지 읽은 몸으로서 개인적으로는 제작진이 힘을 줘야 할 곳이 어디인지 과연 이 작품 전체를 통해서 무엇을 말해야 하는 것인지를 너무나도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현재 최대의 강점입니다. 물론 이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