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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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꼬레 3화-_-

1. 연출 존나 구림. 반전이 반전으로 먹히려면 최소한도의 연출과 효과가 받쳐줘야 하는데 진짜 뭐같이 구려서 반전이 효과 발휘를 전혀 못함. 2. 그리고 사실 이건 반전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반전이라고 하면 최소한 시청자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던 상태에서 그걸 벗어나거나 내지는 감정이입이 된 캐릭터가 어떤 식으로든지 움직여야 하는데 뭐 뜬금없이 모 캐릭터를 이렇게 움직여봤자 뭔 의미가 있나...누가 신경써 그걸. 3. 트위터가 술렁거려서 뭐 좀 대단한 게 있나 싶었는데 유감스럽게도 반전이 너무나도 반전스럽지가 않았음...

내가 바라는 데 안 나오는 게임들

1. 아 후속작이나 그런 게 아니라 이런 게임이 나와줬음 하는데~하는 희망사항. 세계를 멸망시킬 악신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어둠의 용사가 사악하고 비겁하고 악랄한 술수로 세계를 지키고자 쳐들어오는 정의의 용사들을 차례차례 무찌르고 타락시키고 절망하게 만들면서 엔딩에서는 여태껏 모아온 인간쓰레기 동료들 통수를 치고 세계를 싹 다 멸망시키고 다 없앨지 아니면 '생각해 보니까 죽기 싫어!' 하고서는 악신 엿먹이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 악신 무찌르고 악덕만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마음껏 날뛰면서 사는 인세지옥으로 만들지 루트를 고르게 해 주는 턴제 JRPG. 2. 정통파 무협이건 아니면 인체개조 한 SF 무협이건 여하튼 무협 JRPG. 3. 미소녀들을 마음껏 취향대로 만들고 개조해서 싸우는 xcom 같은 턴제 J

15.1.19 애니감상+미시청 애니 잡담

1. 상관 없는 이야기부터 한 마디 하자면 젠장 벌써 19일이라니!! 2. 순결의 마리아 2화수수께끼의 다크호스에서 미친듯이 치고 올라오는, 개인적인 이번 분기 패권작. 광고가 너무 안 되어서 유명세를 못 타고 있는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사전홍보 했더라면 충분히 뜨지 않았을까. 스토리, 연출, 개그가 아주 매끄럽게 이어짐. 특히나 개그 파트와 시리어스 파트 간의 비중도 그렇고 전환도 그렇고 정말로 감정선의 흐름을 매우 잘 타고 있음. 하여간에 보면서 '심심할 틈이 없는' 애니.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시하는 미덕인지라 평가는 내내 치솟는 중. 그리고 맨날 처녀라고 갈굼받는 마리아가 불쌍해서 내가 처녀 떼주고 싶다(?!) 3. 시로바코 14화그야말로 여러가지 의미로 점점 더 불안이 심화되는 화. 사실 이번

ChuSingura 46+1 무사의 고동 감상

ChuSingura 46+1 무사의 고동 감상

이로베를 더 보고 싶었는데 등장조차 없어서 슬펐음 1. 사실 올클은 아니고 쬐끔 남긴 했는데 완전히 마음이 식은지라 뒷이야기는 아무래도 좋아져서 걍 쓰고 넘기기로. 2. 본편의 팬디스크 개념인데...통상 사족이라는 말이 존재하는데 이 물건만큼 거기에 잘 맞는 물건이 없을 듯. 게다가 스토리라이터가 이쯤되면 악의를 가지고 만든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스토리가 굉장히...좀 그래. 3. 일단 메인 스토리는 그 본편 맨 마지막 결전 전에 1년간인가 어딘가에서 숨어지내던 시절 이야기인데 작중에서는 마치 현대로 가는 것처럼 대략 그런 느낌을 주었는데 단언하진 않은지라 그 공백을 이용하여 사실 그 1년 동안 막부말로 날아가게 만들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전반적으로 미묘. 초반에는 유신지사들이랑

순결의 마리아 1화-예상 외의 대박

순결의 마리아 1화-예상 외의 대박

좋은 손가락 놀림이다. 1. 매 분기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략 6개월에 한 번 간격으로 전혀 기대도 안 했던, 정확히는 아예 인지조차 못했던 물건들이 대박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분기는 벌써 행복 그래피티 하나를 월척으로 낚은지라 아 뭔가 더 없나...싶었는데 또 하나의 대박픽. 이것은 그야말로 신고선수로 아무 기대 없이 뽑았는데 메쟈리거 25인 로스터에 들어갈만한 그ㄹ...아니 뭐 됐습니다. 2. 이 물건을 보게 된 계기는 다른 것보다는 타니구치 감독의 복귀작이라서. 거의 건드린 물건마다 흥행에 성공하고 흥행이 미진하더라도 작품 하나는 진짜 죽이게 잘 뽑아내는 감독인데(리바이어스랑 건소드는 우주명작) 코드기어스 2기 이후로 대체 선라이즈랑 무슨 척을 졌는지 거의 은퇴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