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식하는 바보같은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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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림 엔트러사이트

[제주]한림 엔트러사이트

카페 이야기이긴 한데..커피얘긴 한줄밖에 없고 그냥 방문기 정도 쓸거라서어느밸리올릴까 고민하다가 그냥 여행밸에 올림..집에서 좀 멀리 움직이기도 했으니 여행기에 편승을; 모 언니가 홍대에 맘에드는 카페가 있는데 제주에도 지점이 있다며 가보자고 해서 방문해보았다.그런데 방문한 때는 작년 여름즈음인듯...아니면 가을즈음?? 감귤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었고, 입구부터 느낌있다.나무와 돌을 잘 조화시켜놓았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정확히 뭣에 쓰는 기계인지는 모르겠지만, 흙바닥과 거기게 자란 식물과 함께 조화스러운듯 부조화인듯 어우러져있다.독특했다. 벽을 뚫어 창을 크게 낸듯하다.식물원 같기도

[일본/후쿠오카]여행 셋째&넷째날

[일본/후쿠오카]여행 셋째&넷째날

11시쯤 료칸에서 차량으로 유후인 역까지 이동했다.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고 우리는 오늘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시내로 이동해야했다..오늘밤을 술로 불사르려 했건만..망했지만 뭐. 도착 하자마자 락커를 찾아 짐을 넣은뒤, 어제 돌아다니며 찍어뒀던것들을 사러 돌아다녔다.어차피 버스를 타려면 4시는 되야했고..이것저것 구입하며 긴린코까지 가서 구경하고 오기로 했다. 예쁜 기념품샵들을 지나... 먹거리의 유혹도 뿌리치다보면.. 연기 폴폴 나는 동네도 지나서... 요런 내천 따라가다가 길도 잃고... 와아~이집 이뻐..이런데 살고싶어...하며 가다보면... (물안개 피어오르는 긴린코 호수) 어떻게..몰려다니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을 따라가면 긴린코 호수에 다다르게 된다.관광객은 길을 잃지

[일본/후쿠오카]여행 둘째&셋째날-료칸

[일본/후쿠오카]여행 둘째&셋째날-료칸

사이가쿠칸, 언니1이 조금 좋은 곳에서 묵어보고 싶다하여 인당 18만정도의 가격인 사이가쿠칸을 예약하고 가게되었다.역에서 전화를 하니 역으로 핍업차량을 보내주었다. 차를타고 10분정도를 구불구불한 마을 뒷산길을 올라갔다. 그리고 당도! 체크인을 위해 식당의 한 테이블로 안내받고는 앉아서 조금 기다렸다. (식당에서 내다본 풍경) 그때 폭설이 내리고 일주일? 그쯘 지났던 때인것 같았다. 멀리 보이는 산에 눈이 꽤나 많이 쌓여있는것이 운치있었다.하지만 우리 방은 정원이 보이는 곳이라 이 풍경을 즐기려면 식당에 내려와야만했다. (뜨거운 수건과 모찌) 체크인을 위해 테이블로 안내되어 앉아있었다. 언니1은 열심히 뭔가를 적었다. 나는 뜨거운 수건으로 손을 닦으며 이것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

[일본/후쿠오카]여행 둘째날

[일본/후쿠오카]여행 둘째날

(아침, 창밖 풍경)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아침 8시의 창 밖 풍경은 사람 하나 없이 휑했다. 다시 바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서둘러 언니들을 깨웠다. (숙소의 아침) 숙소는 아주 깔끔하고 심플하게 있을것만 갖추고 있었다. 아침에 봤더니 더욱 매력적있었다. 내 집이었으면 할 정도로 깔끔깔끔..관짝같은 화장실은 조금 ㅠㅠ무섭지만... (언니들 일어나길 기다리며..푸딩한잔) (언니1이 찍어줬던 달려나가는 3인의 모습..늦을까봐 우다다다다) (언니들이 그냥 강남 길바닥 같다며 입을 모았던, 한국같다던 길거리) 얼른 준비해서 하카타역으로 출발했다. 10시25분에 출발하는 유후인노모리를 예약해 뒀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였다.버스를 타러갔다. 우리는 100엔버스만

[일본/후쿠오카]여행 첫날

[일본/후쿠오카]여행 첫날

여행 바로 전날 깨달은것이, 여행 전 꼭 가야할 결혼식이 있었다는 것 1월30일 당일. 결혼식 시작은 11시. 부산행 비행기 출발은 1시. 정말 늦어도 12시반까지는 제주공항에 도착해야했다.당연히 결혼식 끝까지 자리는 못지키고 중간에 나와서 공항으로 달렸다. 발권받고 검색대 통과하고 탑승게이트 찾아갔더니 딱 탑승시작. 아슬아슬했다. 45분쯤 후에 부산공항에 도착. 국내선 청사에서 국제선 청사로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다. 왜냐하면..빨리 발권하고 점심먹으려고..결혼식 중간에 나와서 밥도 못먹고..아침에 또 늦잠자서 아침도 못먹고..비행중에 먹은 물 한잔이 전부였다. 이때부터 느꼈다. 이번 여행은 배고픈 여행이 될것이구나 하는것을... 후쿠오카행 비행기는 18시 출발인데 도착시간은 14시. 무려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