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여행 둘째&셋째날-료칸
By 증식하는 바보같은 기록들 | 2016년 5월 16일 |
![[일본/후쿠오카]여행 둘째&셋째날-료칸](https://img.zoomtrend.com/2016/05/16/d0150456_5739837889d1b.jpg)
사이가쿠칸, 언니1이 조금 좋은 곳에서 묵어보고 싶다하여 인당 18만정도의 가격인 사이가쿠칸을 예약하고 가게되었다.역에서 전화를 하니 역으로 핍업차량을 보내주었다. 차를타고 10분정도를 구불구불한 마을 뒷산길을 올라갔다. 그리고 당도! 체크인을 위해 식당의 한 테이블로 안내받고는 앉아서 조금 기다렸다. (식당에서 내다본 풍경) 그때 폭설이 내리고 일주일? 그쯘 지났던 때인것 같았다. 멀리 보이는 산에 눈이 꽤나 많이 쌓여있는것이 운치있었다.하지만 우리 방은 정원이 보이는 곳이라 이 풍경을 즐기려면 식당에 내려와야만했다. (뜨거운 수건과 모찌) 체크인을 위해 테이블로 안내되어 앉아있었다. 언니1은 열심히 뭔가를 적었다. 나는 뜨거운 수건으로 손을 닦으며 이것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
일본 유후인 사이가쿠칸, 긴린코
By 비우고 지우고 채우기 | 2016년 3월 25일 |
![일본 유후인 사이가쿠칸, 긴린코](https://img.zoomtrend.com/2016/03/25/c0210304_56f4c97ce3060.jpg)
2016년 2월 12일 묵었던 유후인의 사이가쿠칸~ 비가 오락가락 했고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건진 사진은 별로 없지만~ 방에서 찍었던 유후다케 뷰랑~~ 온천에서 찍었던~~조금 다른 유후다케 뷰~ 우린 가족탕 A,B랑 전체 이용하는 탕을 다 이용했는데~ 아쉽게도 가족탕 두군데 다 저녁에 이용해서~ 건진 사진이 없다. 한군데는 전체탕 처럼 둘레가 바위로 되어 있었고~ 다른 한군데는 나무로 둥근 탕 모양으로 만든 큰 욕조 같은 느낌이였다.. 그리고~유후인 하면 떠오르는 긴린코~~ 이런 모습이라면~~ 우린 이른 아침에 물안개를 보러 갔다가~~ 이런 멋진 무지개도 감상할 수 있었다.. 두 눈으로 보기엔 정말 컸고~~색도 선명한 "빨주노초파남보" 다 보였는데..휴대폰 사진이라 색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