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쿠칸, 언니1이 조금 좋은 곳에서 묵어보고 싶다하여 인당 18만정도의 가격인 사이가쿠칸을 예약하고 가게되었다.역에서 전화를 하니 역으로 핍업차량을 보내주었다. 차를타고 10분정도를 구불구불한 마을 뒷산길을 올라갔다. 그리고 당도! 체크인을 위해 식당의 한 테이블로 안내받고는 앉아서 조금 기다렸다. (식당에서 내다본 풍경) 그때 폭설이 내리고 일주일? 그쯘 지났던 때인것 같았다. 멀리 보이는 산에 눈이 꽤나 많이 쌓여있는것이 운치있었다.하지만 우리 방은 정원이 보이는 곳이라 이 풍경을 즐기려면 식당에 내려와야만했다. (뜨거운 수건과 모찌) 체크인을 위해 테이블로 안내되어 앉아있었다. 언니1은 열심히 뭔가를 적었다. 나는 뜨거운 수건으로 손을 닦으며 이것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