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의 또다른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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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미드 라이너.

[LOL]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미드 라이너.

카서스가 참 좋은게 뭐냐면, 초반에 조금 말려도 뛰어난 파밍력 때문에 순식간에 CS를 복구하고 강해질 수 있다는거죠. 황폐화만 잘써도 엄청나게 강력한 딜이란... 하향되었어도 여전히 무시무시한 케일. 예전에는 그저 AD 미드 라이너를 상대하는 카드였는데, 캐릭터 자체가 이제는 잘 성장하면 정말 강력해진다는게 느껴집니다. AP, AS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 많은데, 저는 그저 주문력만 떡칠합니다.(...)

[WBC]일본vs푸에르토리코전. 난 다른거 보다.

역시 전통적인 야구강국들과 아시아의 수준차이는 어마어마하다고 느껴짐. 몰리나의 뛰어난 볼배합과 블로킹은 물론 환상적이었지만, 전체적으로 푸에르토리코 투수들의 컨디션이 그리 썩 좋지 않아보였는데 엄청나게 빈타를 때려내는거 보니 참...

[lol]심해들의 캐리에 대한 오해.

일단 저도 심해입니다(...) 심해들의 심리는 무조건 자기가 캐리하고 싶은 욕심이 있죠. 그래서 탑과 미드를 서로 가려고 아웅다웅 싸우는데... 그런 심해들은 대부분 이런 두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자기가 캐리하겠다고 박박 우겨서 탑, 미드 가놓고는 다리우스, 판테온 등 후반 캐리력이 거의 바닥인 영웅을 고름. 2. 정작 가장 캐리가 쉬운 포지션인 원딜은 기피함. 베인, 케이틀린, 트리스타나 같은 캐릭 한정이긴 하지만 그야말로 혼자서 팀을 구원하는게 가능한 유일한 위치가 원딜이거늘...

난 게임에서도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느낀다.

lol에서 서포터 전문유저들이 서포터에 매력을 느낀 사람보다 욕먹기 싫어서 선택한 사람이 많다는 루머를 들을때. 와우에서 비매너짓도 안하고 인성도 별 문제가 없는 유저가 레이드에서 실수좀 했다고 길드 왕따가 되버렸다는 일화를 들었을때.

[lol]요즘은 탑 서기가 싫어지네.

서로 가겠다고 싸워대고, 투미드나 투탑을 하자고 우기는 트롤러(나도 어제 당했음. 선픽인데 3픽놈이 멋대로 피들 선택하고 게임은 망...)를 양산 시키는 위치가 미드랑 탑인데, 이상하게 탑은 요즘 서기가 너무 싫어지네요. 사실 저는 장기전 게임을 좋아합니다. 정글이랑 서포터는 그냥 적절한 스킬셔틀만 하면 되지만 다른 포지션의 경우는 장기전에 유리한 캐릭터를 좋아해요. 미드는 라이즈, 애니비아, 트페, 카서스, 케일을 연습하고, 원딜은 케이틀린과 베인을 중심으로 최근엔 트리스타나도 추가로 영입했구요. 탑은 제 모스트 픽은 쉔과 잭스, 최근엔 신지드도 영입했는데... 탑의 경우는 점점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최근 대세 탑 라이너를 보면 초중반 라인전과 한타가 강한 캐릭터들이죠. 올라프, 레넥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