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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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유포니엄 하나다 쥿키 인터뷰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은 시나리오의 방향성에 대한 특별한 요망이 있었나요? 이시하라 씨는 원작 1권 분량을 13화에 녹여내자는 목표를 갖고서 스토리를 존중하며 따라가자고 생각했다는 것 같습니다. 보통 소설을 애니화할 때는 2권에서 4권 정도 되는 내용을 1쿨에 담는 일이 많은데, 1권이면 씬과 씬 사이에 넣는 요소를 보다 정성들여 묘사할 수 있죠. 저도 그 편이 편했기 때문에 이시하라 씨의 방침에 맞춰 전체적인 구상을 마쳤습니다. 원작의 피크는 레이나와 카오리의 재오디션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어떻게 예열할 것인가가 중요했죠. 그리고 제가 먼저 제안한 내용이 쿠미코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되는지에 관한 부분. 애니메이션은 소설과 다르게 13화 안에서 일단 최종화를 맞이하는 물건이라서

루팡 3세 신TV판 총감독 인터뷰
―― 30년만의 TV시리즈는 루팡의 자켓이 파란색인데 어떤 이유인가요?대전제로 멋을 추구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무대가 되는 이탈리아에서 설문조사를 해보니 파란색이 인기였기 때문입니다. 다른 색도 거기에 맞춰 조정, 배경도 이탈리아의 파란색을 살린 색채입니다.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나라라서 콘트라스트도 강조했습니다. 이야기의 무대는 구작처럼 루팡 일행이 전세계를 여행하는 방식은 포기했습니다. 이제는 가볍게 어디든지 여행할 수 있는 시대니까요. 그보다는 이탈리아를 무대로 삼을거면 이탈리아로 무대를 한정시켜, 그곳을 농밀한 화면으로 만들어, 장소 설정을 하는 게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사건만 해도, 왜 거기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필연성을 그릴수 있으니까요.―― 1화부터 등장한 레베카, 그

루팡 3세 신TV판 프로듀서 인터뷰
―― 새삼스럽지만 TV애니메이션 프로듀서의 하는 일을 말씀해주시겠어요?원래 역할로 말하자면 배우를 결정하거나 예산이나 스케줄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루팡은 오랜 세월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포맷이나 배우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루팡의 역사 속에서 "어떤 루팡을 만들 것인가"를 설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실은 최근 몇 년간 회사의 사업으로 루팡 붐을 일으키고자 다양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루팡 3세VS명탐정 코난 THE MOVIE (2013)과 같은 이색적인 시도도 해보고, 배우 오구리 슌을 주역으로 실사화도 해봤죠. 제 소관으로는 TV시리즈 LUPIN the Third -미네 후지코라는 여자-, OAD LUPIN THE IIIRD 지겐 다이스케의 묘비 (2014) 등 스핀

이시하라 타츠야의 화면철학?
최근의 드라마로 말할 것 같으면 물론 영화도 그런데요...화면이...지나치게 깨끗해요. 선명함의 의미에서 깨끗함. 예술적인 의미에서 아름다운 게 아니라 그냥 깨끗하거든요. 인간의 눈은 무척 고성능이긴 하지만 실은 그정도까지 고성능인 것도 아니거든요. 몇년전에 토이 카메라가 유행했잖아요? 그걸로 찍으면 흐릿하고 지져분하게 찍히지만 그런게 먹히기도 하잖아요? 말하자면 인간의 기억 안에서 재생되는 비전은 선명하지 않거든요. 그런걸 재현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의 과제는 화면이 흔들리는 핸드 헬드 카메라풍 화면을 말이져...그거 어렵잖아요?

미야자키 하야오 "화성은 무슨 놈의 화성"
미야자키 하야오가 42살에 그린 '내가 면허를 딴 사연' 화성에 산다느니 어쩐다느니, 그럴거면 사하라 사막도 사람이 살 수 있게 해보라고. 사하라 사막은 공기를 만들지 않아도 살 수 있잖아. 어딘가의 별에 있는 자원을 써서 뭘 어쩌니 하지말고, 사하라 사막에 있는 자원으로 해보라니까. 거기도 아마 다양한 자원이 있을거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왜 사하라 사막이 아니라 (우주인지) 요컨대 새여자가 더 낫다고 말하는 거잖아? 정말 천박해 미국의 문명은. 아메리카 대륙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잘라왔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