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Sources

Posts

452 posts
오늘의 nba 잡담 - 신 체제의 레이커스 3연승 달성

오늘의 nba 잡담 - 신 체제의 레이커스 3연승 달성

* [20130129 NOH @ LAL] 상대 팀의 순위를 보면 당연히 이겨야 할 경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뉴올리언스는 1월초 7경기중 6경기를 이기기도 하고, 직전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개박살 냈던) 멤피스를 이기고 들어온, 기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세는 4쿼터 2:05를 남기고 1점차까지 추격하는 힘이 되기도 했죠. 그래도 다행히 클라크의 레이업과 내쉬의 3점슛으로 바로 6점차로 다시 리드를 늘리면서 경기를 가져오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패스하는 코비는 이 경기에서도 빛을 발하여, 14점 (5-12) 8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세 경기째 두 자릿수 어시스트를 이어갔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숫자는, 팀 전체적으로 총 39개의 필드골 중 어시스트를 받은 것이 34개나 된다는 건데요

오늘의 nba 잡담 - 레이커스의 변신은 무죄?

오늘의 nba 잡담 - 레이커스의 변신은 무죄?

* [20130127 OKC @ LAL] 이번 시즌 지금까지의 경기 중 가장 의미있는 경기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경기 시작할 때 nba 전체에서 최고 승률을 자랑하던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를 상대로 경기 내내 치열하게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4쿼터에 썬더를 21점으로 제한하고 30점을 넣으면서 딱 9점차 승리를 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코비가 있었다는 것은 그다지 놀랍지 않은 일이지만, 코비가 어떻게 이를 달성했는지가 놀라운 점이죠. 코비가 1,200 경기 넘게 플레이하며 야투 시도수보다 어시스트 수가 높았던 경기가 4회 있었는데, 그 중 두 번이 이번 경기와 그 직전 유타와의 경기입니다. 이 날의 코비의 숫자들은 21점 (8-12 야투율), 9리바운드, 14어시스트이고, 유타전에서의 숫자는 14점 (7

오늘의 nba 잡담 - 수비하는 코비, 아 정말 아름답네요ㅠㅜ

오늘의 nba 잡담 - 수비하는 코비, 아 정말 아름답네요ㅠㅜ

* [20130115 MIL @ LAL] 우와악! 레이커스가 2연승을 했어요! 그것도 강력한 수비로! 이게 꿈이야 생시야!ㅠㅜ 그리고 팀 전체의 에너지 넘치는 막강한 수비를 리드한 것은 다름 아닌... 코비?!?!??!? 이번 시즌 내내 존x 게으른 수비로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던 그 코비? 자기 마크맨은 버려두고 '공 구경하기'를 자주 시행했던 그 코비? 리그의 젊고 번개같이 빠른 가드들을 막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다들 생각한 그 코비? 저도 잘 안 믿어지지만, 사실입니다. 적어도 최근 몇 경기에서는 말이죠. 밀워키의 젊은 떠오르는 스타이자, 루키 시즌에 55점을 넣으며 유명해졌고, 지난 주 '동부 컨퍼런스의 선수' 상을 받으며 최근 물이 오른 득점력을 보이고 있는 브랜든 제닝스가 4-14

오늘의 nba 잡담 - 레이커스가 2013년 첫 승을 했어요! ㅠㅜ

오늘의 nba 잡담 - 레이커스가 2013년 첫 승을 했어요! ㅠㅜ

* [20130113 CLE @ LAL] 이 경기의 부제: 고마워요 클리브랜드!ㅠㅜ 예전 55점 차 경기에 이어, 레이커스에게 희망을 주는 홈 경기들을 제공해 주는 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원정 경기는 별도의 문제입니다만;;; (그리고 생각해 보니 제이미슨은 저 경기에서는 클리브랜드 쪽 선수였군요 --a) 벤치의 에너지/허슬을 담당했던 주요 선수인 조던 힐이 수술이 필요하여 시즌 아웃이 되고,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챔피언 오클라호마 시티에게 홈에서 처참하게 박살나며 2013년 6연패를 달성한 지난 경기에서 더 이상 암울할 수는 없을 것만 같았는데, 드와이트 하워드가 돌아오고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nba 전체에서 끝에서 2위의 성적을 갖고 있는) 클리브랜드를 상대로 가뿐하게 홈 경기를 가

오늘의 nba 잡담 - 10,000

오늘의 nba 잡담 - 10,000

* [20130108 LAL @ HOU] 그래도 주요 선수들 세 명이 한번에 무슨 도미노처럼 싸그리 부상으로 빠진 팀 치고는 나름 선전한 거 같네요...라고 정신적인 위안을 해 봅니다 에휴ㅠㅠ 휴스턴의 가드진은 프런트진의 수비수가 전멸한 레이커스의 골밑을 마음껏 유린하며 어렵지 않게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제임스 '수염' 하든과 제러미 린의 두 명은 정말 미친듯이 돌파를 성공시켰고, 카를로스 델피노는 돌파를 막기 위해 안쪽으로 몰린 수비를 틈타 7번 던져 무려 5개의 3점슛을 넣으며 레이커스의 의지를 꺾었습니다. * 그래도 나름 선수들이 각오는 하고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전반에는 두 자릿수까지 점수차를 벌리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내쉬는 이 경기에서 10개의 어시스트를 하며 커리어 10,000 어시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