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f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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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posts한국에서 애니가 안 되는 이유는
규제든 뭐든 그런거 다 필요없다 이거에요. 결국 돈이 안 되기 때문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민간자본에 의한 투자라는건 돈이 된다고 판단하면 정부에서 하지 말라 해도 하게 되어 있는데 애니 시장에 대한 투자가 이렇게 없는 거 봐선 그냥 시장 자체가 돈이 안 되기 때문이라는 생각밖에 안 듬. (티비가 안 되면 영화라는 우회루트가 있죠) 한국에서 개봉한 극장판 애니들 쭉 둘러보니까 한국 애니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180만명 끌어서 대박친거 하나밖에 없고... 사실 한국에서 개봉하는 외국 애니들도 100만 단위 흥행은 고사하고 50만 끌어모으기도 조낸 버겁(한국에서 매년 한 편씩 800만 이상의 관객이 터지는 영화가 만들어지고 대작이다 싶은건 기본 4
고양시에 있는 영화관
먼저 : 고양시 인구는 100만. 일산(동+서구) 인구 60만, 덕양구 인구 40만. CGV : 일산(웨스턴돔), 화정(동네영화관 망한거 고양시가 웨돔 걸고 넘어져서 협박으로 강매했다는 설이 돌음) 메가박스 : 일산(덕이동), 킨텍스(현대백화점), 백석(고양종합터미널), 원마운트(야외극장) 롯데시네마 : 라페스타, 주엽(그랜드백화점) 고양시립영화관(!!!) : 고양영상미디어센터(고양어울림누리) 이렇게 9개 있습니다. 일산(60만)에 7개, 덕양(40만)에 2개. 뭐야 이 언밸런스는(...) (윗동네 파주시(인구 40만)에 영화관 부족하다면 모르겠는데 파주시도 영화관이 넘쳐나다못해 파주출판단지(즉 상주인구 종범인 '공단' 한복판)까지 영화관이 생겼음) 골때리는건 일산에 있는

이 양반 영화에 많은 기대 하면 안 돼요.
이번 언어의 정원을 보고 어떤 분들은 "신카이 마코토 저 양반이 드디어 커플 브레이커를 벗어났다!"고 설레발을 치고 있더군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하지만 내가 볼 때는 절대 아니야 이거.. 신카이 마코토 저 양반 클라스 어디 안 가요. 내가 볼 때는 "사귀기 직전의 희망고문"에서 끝난다에 한표 겁니다.(...) 영화는 그렇게 끝났고(유키노 선생이 시코쿠로 돌아가버렸으니... 편지는 주고받지만.) 이미 전범이 있어... 이거... 신카이 마코토 이 인간 영화(애니메이션)에서 이어놓았던 커플을 후일담 넣어놓은 소설판에서 깨버리는 인간이라고!!! (게다가 인터뷰에서도 1년쯤 뒤에 자연스럽게 헤어지지 않았을까라고 하는 시점에서 확인사살)

언어의 정원(言の葉の庭, 2013)
어제 용산 CGV까지 가서 신해성 신카이 마코토 양반의 언어의 정원을 보고 왔습니다. 일산 CGV에는 왜 안 하나 했더만 일요일부터 2주간 내장공사로 폐쇄(아;;;)하기 때문이라더군요. 화정 CGV도 있긴 했지만 화정은 원래 지역의 조그만 영화관이 금융위기 때 망한 걸 CGV가 인수한 것이라 시설이 별로 안 좋습니다. 그래서 용산까지 갔다 왔고... 본 소감을 짧게 정리하자면(스포일러는 하면 안 되니까요) 자기가 철덕이 아니라 그렇게 우겨대는 신카이 마코토는 역시 철덕이 맞아. 이젠 거의 본능이지. 그리고 JR돈일본동일본 빠돌이. 동네 전철역(이라고 해봐야 신주쿠역) 옆에 있는 공원(신주쿠공원. 실제로 있습니다) 묘사도 잘 했더라고요. 나중에 구글 위성사진으로 봤는데 쓸데없이 고퀄 똑같이 재
설국열차.
1. 본인은 시뻘건 피(실물이든 애니든 영화든 게임이든 뭐든)만 보면 토 쏠려서 미칠 거 같은데(피 알러지 증상같은데... 복숭아 알러지도 있고...) 그거 봐가지고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스푼맨 이 녀석 이런 장면 있었으면 미리 얘기를 했어야지 (...) (본인이 피 보면 토 쏠린다는 사실은 스쿨데이즈 봤을 때 알았지만...) (에반게리온도 안 봅니다) 2. 하여간 피 나오는 장면 때마다 눈 감고 소리만 들었음.... 다행히도 영화 보는 도중에 토는 안 했습니다. 목구멍까지 찰 뻔은 했지만. 3. 설국열차 설정 자체가 병신같은데. 눈이 계속 내리는데 선로보수 이런거 안 하면 선로 위에 눈 쌓이고 열차는 1년에 한번만 지나가니까 18년동안 도는 것이었으면 이미 15년 전쯤에 열차 박살났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