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리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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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2016년)
감독김기덕출연류승범, 이원근개봉2016 대한민국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빈집]과 [해안선]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 잔혹성 때문에 눈쌀을 찌푸리고 본 영화도 있지만 감독의 영화는 될 수 있는 대로 극장 사수를 하고 있고, 이번에도 김기덕 감독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극장에 다녀왔습니다. 극 사실 주의 연출에 히치콕스러움이 연상되는 소재였는데요. 내용은 김기덕 감독 스러웠습니다. 처자식이 삶의 전부 였던 평범한 북한의 어부가 남북한을 모두 겪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캐릭터에 상당히 신경을 쓴 부분이 눈에 띄었는데요. 김기덕 감독스러운 익스 트림하게 엣지를 달리는 연출은 축소가 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캐릭터가 가진 이야기는 풍부했다고 보게 됩니다. 항상 생각했던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 SULLY (2016년)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출연톰 행크스, 아론 에크하트, 로라 리니개봉2016 미국 모든 일은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골든 타임은 사람들의 생존을 좌우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므로 타이밍을 선택할 수 있는 선장이나 기장의 선택에 한배 혹은 한 비행기에 동승한 승객들의 생사를 갈리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이기적이고 냉철한 판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체슬리 설리 설랜버거 기장의 선택을 통해 경험으로 얻은 정확한 판단, 직업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모두를 위한 이타적인 생각이 모두를 구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중요한 포인트는 이야기의 중심을 사고 당시로 돌리지 않고 사고 이후 공청회를 통해 회상을 하는

아수라 (2016년)
감독김성수출연황정민, 정우성, 곽도원, 주지훈개봉2016 대한민국 오늘 [아수라]를 보고 왔습니다. 신화를 좋아하여 아수라가 악신인 것을 알고 있는데, 주책맞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아수라 백작입니다. 아무튼 김성수 감독의 지옥도를 보고 왔습니다. 중국 사람들의 격언 중에는 악하지 않은 사람이 악을 행하면, 악한 사람 보다 더 잔인해질 수 있다라는 말이 있고, 영어에는 악을 행하면 결국 악에 먹힌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모두 한번 악에 빠지게 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만약 브라이언 드팔머 감독이 우리나라에서 느와르 영화를 만들었다면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비주얼이 강렬했습니다. 메시지도 강렬했고 말이지요. 악에 발을 담그게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2016년)
감독팀 버튼출연에바 그린, 엘라 퍼넬, 에이사 버터필드, 사무엘 L. 잭슨, 앨리슨 제니, 킴 딕켄스, 주디 ...개봉2016 미국 누군가의 상상을 들여다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독창적인 감독의 경우 그 어떤 소재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야기를 풀어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팀 버튼 감독이 대표적인 예인 것 같습니다. 나만의 스타일 즉 독창적인 감독의 영화들을 보면 기존 공식을 따르는 영화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파격적이라고 불리우게 되는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작가의 파격에 익숙해 지고 받아들여지기 시작하면 처음 파격으로 느껴졌던 스타일은 그만의 개성으로 정착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화 앞에 누구누구 스타일이라는 말과 함께 일종의

매그니피센트 7 / The Magnificent Seven (2016년)
감독안톤 후쿠아출연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이병헌, 에단 호크, 맷 보머, 빈센트 도노프리오, 헤일리 베...개봉2016 미국 스펙타클한 대작 영화와 광활한 배경도 한몫을 해주는 서부 영화는 스크린에서 보는 것이 진리라서 극장 내리기 전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안톤 후쿠아 감독이라면 평균 이상은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 것도 있고 말이지요. 잘 아시다시피 [매그니피센트 7]은 존 스터지스 감독의 1962년작 [황야의 7인]의 리메이크작으로 [황야의 7인]의 원제목도 [매그니피센트 7]이였습니다. [황야의 7인]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54년작 [7인의 사무라이]를 서부극으로 옮긴 것인데요. [황야의 7인]은 우주 걸작 [7인의 사무라이]에 근접하기는 어려웠지만 할리우드에서 서부극으로 멋지게 재탄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