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RIR FAR EAST BRA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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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Hick) - 클로이 모레츠의 흑역사가 될지도
힛걸로 이름을 알린 클로이 모레츠의 신작(2011) 영화. 네브라스카의 백인 막장 가정에서 자라난 시골 소녀 '룰리'가 있다. 엄마 가출-> 아빠도 가출 -> ㅅㅂ 그럼 나도 가출!! "행선지는 라스베가스다!! 거기서 돈 많은 아저씨 한 명 낚아서 평생 호강하면서 살거야 히히" ...라는 마인드로 돈다발은 있는대로 챙기고 권총 한 정까지 몰래 숨긴 채 무작정 히치하이킹에 나선다. 그런데 당연하게도 마음 먹은 대로 될 리가 없다. 결국 떠돌이 여성'글렌다'와 위험한 남자 '에디' 사이에 끼여서 갖은 고생을 하는 드라마. 클로이 모레츠는 촬영 당시 우리 나이로 중학교 2학년 정도였는데 딱히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시종일관 노출도 높은 의상을 걸치고 등장한다. 물

마티 자네티 vs 타이거 마스크 II
타이거 마스크 시절의 미사와 미츠하루의 1985년경 시합으로 상대는 락커스의 일원이었던 마티 자네티. 별거 없는 시합이지만 매치업의 희소성 덕분에 올려 본다. 사실 마티 자네티도 참 이야깃거리가 많은 인물인데, 자료가 모이면 시리즈물 포스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 상위 진입
지엔모란 격퇴 성공. 플레이타임 61시간, 현실타임 반년이나 걸려서 상위에 진입했다. 몬헌 카페 들렀더니 30시간도 안 되서 상위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00시간째에 가는 사람도 있네. 아직 스타트라인도 아니라는 사실이 공포스럽다.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지만 대략 100시간에서 300시간 사이인 모양. 대검을 그대로 밀고 나가려면 약간 물리는 감이 있을테니 원거리무기나 한개 익혀봐야겠음. 그래도 일단 대검에 어울리는 방어구를 맞춰봐야지. 대충 쟈기S 정도면 괜찮으려나. 저번 학기에 자취방 주변의 길고양이들을 관찰하는데 재미를 붙였는데, 고양이들 보다가 오토모 아이루를 다시 보니 얘네들 너무 귀여움. 물론 귀여움이랑 상관 없이 도둑고양이 아이루는 척살대상.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 60시간째
현재 진행 목표는 2가지. 1. 상위 진입 몇 달만에 몬헌을 플레이해서 그런지 컨트롤이 안 살아남. 집회소 키퀘스트로 추정되는 미션들 죄다 보이는 대로 다 클리어하고 상위 진입용 긴급 퀘스트를 띄우니 지엔모란을 20분 안에 잡으라고 함. 촌장 지엔모란도 시간 제한에 딱 맞게 잡았는데 어쩌라는 건가... 아니나다를까 제한시간 만료로 실패 OTL 공략 좀 보고 재도전해야겠다. 2. 검사 나루가셋 만들기 나루가를 몇 마리째 잡았는지도 모르겠는데 이놈의 신룡 골수가 죽어라 안 나옴. 딱히 필요도 없는데 그냥 포기하고 상위 올라갈까. 정신 차려보니 10여시간이 지나갔네. 몬스터 헌터는 레알 타임머신인듯.

갓 블레스 아메리카
한국판 리메이크가 절실하다. 웃기고, 울리고, 가슴은 통쾌하다. 극단적 이기주의. 무배려. 무개념. 비양심. 방금 나열한 이유로 한번이라도 분노를 느낀 적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이다. 올해 본 최고의 영화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진정한 힐링 무비란 이런게 아닐까 싶다. 가정, 직장, 그리고 시한부 인생 선고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 '프랭크'가 영악한 소녀 '록시'와 의기투합하여 예의 없는 자들에게 천벌을 내린다. 사실 이 영화는 싸이코패쓰를 미화한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다. 그 말도 맞다. 관점에 따라서 싸이코패쓰 연쇄 살인범 2인조 이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이 영화가 그렇게밖에 안 보이는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