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블레스 아메리카

FENRIR FAR EAST BRANCH|2012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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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블레스 아메리카

갓 블레스 아메리카

FENRIR FAR EAST BRANCH|2012년 8월 19일

한국판 리메이크가 절실하다. 웃기고, 울리고, 가슴은 통쾌하다. 극단적 이기주의. 무배려. 무개념. 비양심. 방금 나열한 이유로 한번이라도 분노를 느낀 적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이다. 올해 본 최고의 영화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진정한 힐링 무비란 이런게 아닐까 싶다. 가정, 직장, 그리고 시한부 인생 선고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 '프랭크'가 영악한 소녀 '록시'와 의기투합하여 예의 없는 자들에게 천벌을 내린다. 사실 이 영화는 싸이코패쓰를 미화한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다. 그 말도 맞다. 관점에 따라서 싸이코패쓰 연쇄 살인범 2인조 이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이 영화가 그렇게밖에 안 보이는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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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블레스 아메리카 - 세상은 친절한 것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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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漫報)のBLUE-SIDE|2012년 8월 20일

갓 블레스 아메리카미국 / God Bless AmericaMOVIE범죄 드라마 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34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6Extra 10 : 764 point =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정작 볼 기회는 없었지요. 다행스럽게도 주변에 영상 소프트를 바글바글 모으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영화 감평은 아무래도 평론이다 뭐다해서 고달픈 직업에 빠진 이들에게 있어서 신중한 단어선택을 요구하지만 말입니다.‘일’이라는 것을 보면 노멀 라이프와 비(非)일상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생각해보는 관계라는 것도 사실 어떤 계기를 가지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자꾸만 나오게 되지요. 일상에서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생각이나 행동

갓 블레스 아메리카 (God Bless America,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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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중년남자로 주변의 스트레스를 견디며 평범하게 살아온 남자 프랭크. 하지만, 직장의 여자 동료에게 꽃을 보냈다는 이유만으로 회사에서 짤리고, 의사는 뇌종양을 통보한다. 우울한 마음으로 전처와 딸에게 전화해보지만 딸의 관심은 아이폰 뿐이라 프랭크는 절망에 빠진다. 결국 총을 꺼내 자살할 준비를 하던 프랭크는, 떼쓰는 10대 소녀가 나오는 방송에 마음을 바꾼다. 그리고 옆 집의 차를 훔쳐 그 소녀를 찾아간 프랭크는 잠시간의 꽁트후 방아쇠를 당기는데…. 솔직히 말해서 굉~장히 미묘한 영화입니다. 사회비판적인 내용이지만 그렇다고 주인공들이 선善은 아니거든요? 절벽 끝 상황이라 거리낌없어진 중년 남자와, 평범한 삶에 대한 일탈을 반기는 10대 소녀의 콤비라 진지한지 가벼운지 알 수 없는 모호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