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Sources

Posts

690 posts
[탄자니아] 역시 맥주는 탄자니아에서

[탄자니아] 역시 맥주는 탄자니아에서

2017. 03. 25, 금 / Chalinze, Morogoro 탄자니아가 좋은 점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킬리만자로, 터스커, 세렝게티, 캐슬 등맥주가 저렴하면서도 다양해서 좋다.특히 날씨가 덥기 때문에 낮에 시원한 맥주 한병 마시면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펍으로 이동해서다른 특수부대 제자들도 불렀다.계속해서 맥주를 주문하는데 대낮에 대여섯병 마셨다.곧바로 다르에스살람으로 복귀를 해야해서아마도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열몇병은 계속해서 마셨겠지..

[탄자니아] Abood 타고 찰린제 가기

[탄자니아] Abood 타고 찰린제 가기

2017. 03. 25, 토 / Chalinze, Morogoro 우붕고 터미널에서 아부드(Abood) 버스를 타고 찰린제에 간다.그곳에 사는 제자들이 초청을 해서없는 시간을 쪼개서 가는 중.찰린제까지 6,500실링(3,250원).뭐 물가가 오르니 차비도 덩달이 올랐네.예전에 5,000실링이었나?기억이 가물가물하네..예나 지금이나 찰린제는 변함이 없다.변함이 있다면 예전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곳곳에 있는 제한속도 50km와 불쑥불쑥 나타나서 스피드 건을 쏘는 경찰들.이것 때문에 도저히 속도를 낼 수가 없다.예전에는 1시간 반이면 도착했는데오늘은 3시간이나 걸렸다.어디 버스타고 돌아 다닐 수나 있을지??

[탄자니아] 우붕고의 변화

[탄자니아] 우붕고의 변화

2017. 03. 25, 토 / Ubungo, Kinondoni 우붕고 주변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이게 다 므웨도 카시(Mwendo Kasi 다르에스살람 전용 시내버스) 때문일까?예전에 있던 우붕고 버스 터미널은 자취를 감추고몇몇 버스 노선만 운행 중이었다.그리고 훨씬 주변이 깔끔해졌다.좋은 점은 이곳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줄어들어서 귀찮게 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는 것..예전의 버스 터미널은 모로고로로 향하는 버스 노선과 다른 몇 노선만 있는 것 같았다.그리고 대부분의 버스 노선은 이 라인을 따라서 셰킬랑고(Shekilango)까지버스 회사별로 분리가 되어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전에는 우붕고에만 가면 어디든지 갈 수 있었는데이제는 버스 노선을 알고서 그 버스 회사로 찾아 가야 한다.주변이 조금은 한산(?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으로 복귀하는 길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으로 복귀하는 길

2017. 03. 24, 금 / Ilala, Dar es Salaam 키비티(Kibiti)에서 점시을 먹고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으로 복귀중이다.여전히 경찰은 곳곳에 숨어 있고속도는 여전히 50km를 지켜야 하는 지루한 상황의 연속이다.이렇게 잘 뚫린 도로에서 경찰 눈치 보느라 속도를 못 내다니..키비티에서 다르에스살람 오기 전까지는 완전 시골이다.간간이 마을이 보이는 것 말고는 딱히 없다.그냥 이런 뻥 뚫린 도로 밖에는.. 차가 막히는걸 보니 다르에스살람에 다 왔나 보다.복귀 때는 킬와 로드(Kilwa Roal)를 타고 간다.경찰대학을 지나서 시내를 통과하려 한다.시내에 있는 높은 빌딩들이 보이네..예전에 비해서 다르에스살람은 많이 변했다.높은 건물들이 많이 올라 와 있고밤인데도 가로등이

[탄자니아] 책상 만들기 마무리

[탄자니아] 책상 만들기 마무리

2017. 03. 24, 금 / Nyamwage, Pwani 이제 마무리 작업만 하면 끝이다.유치원 한 교실에 있는 책상과 걸상내가 많이 컸나?예전에는 나도 저런 책걸상을 사용했겠지??책상 받침대를 조립하고반들반들하게 니스를 바르고드디어 정오가 되어서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1박 2일간의 아주 시골에서의 작업.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고생하는 선교사님들을 보니한번 더 삶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