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의 잡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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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보고 왔습니다.(청량리 롯데 시네마 4관)
진짜 롯데 시네마에서는 영화를 본지 한 7-8년 된듯.. 지인들이랑 예상치 않게 보게 되서 사실 볼 영화는 아니었는데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꼭 이렇게 보게 되는 영화가 재밌더군요. 일단 영화가.. 뻔하지 않은 전개가 매력 신파가 나올거 같은데 안나오고 아 쟤 저러면 죽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안죽고.. 마동석이 뭐 거의 캡틴 아메리카 급으로 나옴.. 거의 원맨쇼라서 후반부에 좀 힘이 떨어지는게 보였는데 조연들의 연기도 쩔고 윤계상이 또 하드캐리하는데 윤계상은 초반엔 천천히 진행되다가 갑자기 후반에 가파르게 올라가지는 산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한마디로 강추... 베타랑때보다 더 재밌게 봄.. P.S. 여친 등장!

블레이드 러너 2049 (전주 효자 cgv 6관)
사운드가 전작에 비견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음악 담당이 바뀌었다는 소릴 들어서 우려했었는데 기우였습니다 전작의 분위기랑 딱 매치되는 사운드.. 비주얼도 마찬가지지만 사운드가 더더욱 압권이었습니다. 전작에서는 인간의 정의에 대한 심층적인 물음이었다면 이번작은 여기에다가 더해서 가상과 현실에 대한 정의까지도 물어보면서 세계관을 확장 하였더군요. 이 가상과 현실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우들은 하나같이 명연기.. 해리슨포드도 노익장을 제대로 보여주었고 전작의 동료형사도 잠깐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숀 영(레이첼) 도 옛 필름과 cg 로나마 볼 수가 있었고요 음성도.. 그리고 주요 출연진들은 뭐 말할것도 없습니다. 특

스파이더맨 : 홈커밍 (2017)(IMAX 3D)
왕십리 아이맥스에서 보고 왔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3d 로 안봐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3d 특유의 약간 어두운 느낌과 이번엔 자막이 3-4번 정도 튈 정도여서 즉 순간적으로 자막에 촛점이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3d 효과는 워싱턴 기념비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려다 볼때가 좋긴 한데 그외 장면은 소소하고 오히려 어지러운 장면들이 몇몇 있습니다. 극장 사운드쪽은 리어는 잘들리는데 중저음이 망..역시 왕십리 아이맥스 관은 사운드쪽 손 좀 더 봐야할듯. 예고편이나 tv 스팟 같은걸 영화 개봉전에 상당히 많이 공개하였는데 이게 장단점이 있더군요. 일단 상당히 주요 액션 장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선 단점이 분명한데 묘하게 본영화에서는 시점이 다르다던지 대사

옥자를 봤습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한달 무료 체험을 이용하여 바로 보았습니다. 가입은 매우간단합니다 심지어 비밀번호 다시 치기 조차도 없을정도. 제목이 '보고왔습니다' 로 항상 끝났는데 이번엔 극장에서 본게 아니라서 (영화 관련글에서 VOD 글에 이어서) '봤습니다' 로 끝났네요 화질 사운드야 뭐 집에서 보는거라 넘어가고 느낌이 봉준호 감독의 예전 영화들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특히나 괴물 느낌이 많이 나는데 변희봉님이 나와서 그렇기도 하고 괴물이 구르는 장면이나 옥자가 그러는 장면도 묘하게 오버랩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미란도 한국직원으로 송강호가 나왔어도 어울릴뻔 함.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살인의 추억', '괴물' 을 극장에서 보고 '마더' 는 TV 에서 찔끔찔끔 봤습니다.

원더우먼 보고 왔습니다. (왕십리 CGV 4관)
지난 주 20일 날 보고 왔습니다. 스크린이 간만에 초점이 안맞는 느낌... 디지털인데 왜.... .ㅠ ㅠ 전체적으로 무난했습니다 클라이막스 씬이 좀 유치해 보이는건 뭐 히어로 물이라 넘어 갈 수 있겠더군요, 나름 리얼한 1차대전 배경에서 그런 신이 나오니 좀 더 유치하게 보였던것 같습니다. 17일날 본 미이라보단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주에 VOD 로 플린다길래 황급히 짧은 소감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