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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로우즈 (The Gallows.2015)

갤로우즈 (The Gallows.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9월 5일

2015년에 트래비스 클러프, 크리스 로핑 감독이 만든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 타이틀 갤로우즈의 사전적 뜻은 ‘교수대’다. 내용은 1993년에 비어트리스 고등학교에서 사형수 이야기를 다룬 ‘갤로우즈’란 연극을 공연하던 중 교수형 장면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찰 리가 올가미에 목이 매달려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후 찰리의 유령이 밤마다 학교에 나타나 밧줄을 들고 돌아다니며 자신의 이름을 부른 사람을 밧줄로 목을 매 끌고 간다는 학교 괴담이 전해지게 됐는데, 그로부터 20년 후. 2013년에 연극부 학생 리스와 파이퍼가 주연을 맡아 갤로우즈를 재공연하게 됐다가 리스가 재공연 전날까지 대사조차 제대로 외우지 못하자 친구 라이언과 그의 여자 친구 캐시가 한밤 중에 학교에 잡입해 무대장치를 다 부수

맛있는 녀석들 (2015)

맛있는 녀석들 (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9월 4일

2015년에 코미디 TV에서 방영을 시작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하는 음식 정보 프로그램. 내용은 KBS 개그 콘서트, SBS 웃찾사 출신으로 뚱보 개그로 유명한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 유민상 등 4명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1회에 2번씩 각기 다른 음식을 먹는 이야기다. 문자 그대로 먹는 이야기 그 자체다. 보통, 음식 정보 프로그램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정준하의 ‘식신로드’ 같은 경우는 수도권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맛집 소개를 하고 음식을 먹는 것인데 비해 본작은 맛집 소개는 전혀 하지 않고 감자탕, 부대찌개, 치킨, 탕수육, 짜장면, 라면, 회, 쭈꾸미 볶음 등의 음식 주제만 확실히 잡아 놓고 어디에 가든 맛깔나고 야무지게 먹는데 집중하고 있다. 식신로드로

철선공주(鐵扇公主.1941)

철선공주(鐵扇公主.1941)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9월 3일

1941년에 시네마 에포크에서 만뢰명, 만고섬 형제가 만든 장편 애니메이션. 영제는 프린세스 아이언 팬. 만 형제가 1926년에 제작한 ‘아뜨리에 소동’ 이후로 무려 15년만에 나온 후속 작품으로 역사상 아시아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1943년작 ‘거미와 튤립’보다 2년 먼저 나왔다. 1939년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봉을 하게 됐는데 그걸 본 만 형제가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을 결심하고 3년에 걸쳐 237명의 아티스트를 동원해 35만 위안을 들여 만들었다. 내용은 서유기 원작의 59화부터 61화까지 이어지는 파초선 에피소드를 각색한 것으로 손오공 일행이 화염산 앞에 가로 막혀 천축 여행에 차질이 생

퇴마: 무녀굴 (2015)

퇴마: 무녀굴 (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9월 2일

2010년에 신진오 작가가 쓴 소설 ‘무녀굴’을 원작으로 삼아 2015년에 김휘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 신진명이 심리 치료와 심령 치료를 병행해 빙의 환자를 치료한 것으로 유명한데 어느날 절친한 선배 김주열이 아내 김금주의 심령 치료를 부탁하는 이메일을 보낸 뒤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어떤 강력한 원혼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홀로 살아남은 금주에게 무당 귀신이 붙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휘 감독은 본래 각본, 각색을 주로 맡았다가 2012년에 이웃사람을 통해 감독 데뷔를 했고, 2013년에 무서운 이야기 2의 감독 중 한 명이 되어 호러 장르를 파고들어 이번에 다시 호러 영화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2015년

심령의 공포 (The Entity.1982)

심령의 공포 (The Entity.1982)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8월 22일

1978년에 작가이자 프로듀서, 감독인 프랭크 드 펠리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1982년에 시드니 J 퓨리 감독이 영화로 만든 심령 스릴러 영화. 원제는 디 엔티티. 국내명은 ‘심령의 공포’다. 내용은 두 번의 결혼에 실패해 세 아이와 함께 LA에 살고 있는 돌싱녀 카알라가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 비서 학교에 다니며 타이핑을 배웠는데, 어느날 집에 늦게 돌아온 뒤 눈에 보이지 않은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에게 덮쳐진 뒤, 그때 이후로 계속 심령 성폭행을 당하지만 주변 사람이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심령 심리학자 닥터 쿨리 일행이 그녀에게 관심을 갖고 심령의 실체를 증명하기 위해 과학적인 실험을 계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각본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