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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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98] 헬로우 대통령(1997)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30일

1997년에 ‘지오마인드’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대통령 선거 시뮬레이션 게임. 내용은 서기 2001년 한반도가 교통 채증으로 도지의 도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환경오염 때문에 방독면이 휴대품이 되었으며, 정보화가 완료된 뒤 범람하는 정보로 인해 사상적 혼란이 찾아오고 국민들이 솔저(도전적인 사람), 사파리(자연으로 회귀하고 싶은 사람), 삐에로(삶은 연극이라고 외치는 사람), 흑기사(아직도 정의는 있다고 말하는 사람) 등의 4가지 부류로 나뉘고 지역 감정까지 해소되지 못한 상황에, 그 해 12월에 제 8대 대통령 선거가 있어서 4명의 유력 정치가가 대선에 출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줄거리는 가상의 이야기지만,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실존 인물을 패러디했다. 14대

[WIN95] 스트리트 캅: 불상을 찾아라 (1995)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28일

1995년에 ‘인터하우스’가 윈도우 95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10개월 간 2억을 들여 만든 작품으로 삼성전자와 삼성 데이터 시스템이 공동 주최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95 컴퓨터 명인한마당’에서 주최하는 게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내용은 주인공 ‘오 형사’가 수사 반장 ‘한상천’으로부터 대성 기업의 ‘윤중일’ 회장이 국보급 유물 ‘금동여래불상’을 소유하고 있다가 국가에 기증하기로 했는데. 집안에 도둑이 될어 불상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48시간 내에 사건 해결을 하러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게임 타이틀 화면에서부터 인터렉티브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사 영상이나 애니메이션이 들어가지는 않았고. 단순히 선택지가 존재하고 선택지에 따른 결말

[WIN98] 황금 임파서블 (1997)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28일

1997년에 ‘아트리아 대륙전기’로 잘 알려진 ‘재미 시스템 개발’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1998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1월의 우수 게임으로 선정됐다. 내용은 일제 시대 때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한국에서 금붙이를 약탈해 금괴로 만들어 군함에 싣고 가던 중, 일본의 패망 소식을 듣고 금괴를 포기하기로 결정해 서해 부근에서 군함 째로 실종됐는데. 그때 살아남은 한국인 징용자가 군함의 위치가 적힌 지도를 3장으로 나누어 갖고 운둔한 지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후. 1999년에 서울 대학교 2학년생인 ‘이현진’이 ‘김정길’ 교수의 심부름으로 강릉에 가서 ‘박 노인’을 만났다가 숨겨진 황금 지도를 둘러 싼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메인 소재

[DOS] 야! 똘아! (Yo! Joe! Beat the Ghosts.1993)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25일

1993년에 ‘Scipio’에서 개발, ‘Hudson Soft’에서 판권을 소유했고 ‘Pley Byte’에서 AMIGA, MS-DOS용으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 원제는 ‘요! 죠! 비트 더 고스트’. 한국에서는 ‘야! 똘아!’라는 제목으로 한역되어 정식 발매했었다. (죠를 똘이라고 한역하다니. 그럼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똘똘이의 기묘한 모험인가?) 내용은 미국 뉴욕에서 가난하지만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갖고 살던 그래피티 예술가 콤비 ‘죠’와 ‘냇’이 다섯 명의 악당들을 물리치고 여자 친구들을 구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개발사, 배급사, 판권 소유사의 로고가 타이틀 화면에 다 표시되어 있어서 좀 헷갈릴 수도 있는데. 개발사(디벨롭펀트)는 독일의 게임 개발팀 ‘스치피오’, 발매사(퍼블리셔)는

[DOS] 징크스 (1995)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25일

1995년에 ‘MOMONOKI’ 유저가 만든 게임을 ‘CAS’에서 MS-DOS용으로 컨버전한 공개 게임. 내용은 시험만 보면 떨어지는 주인공이 삼성전자에 원서를 냈는데 또 떨어질 것 같아서 전전긍긍하던 중, 친구가 공부 잘하는 여고생 속옷을 입고가서 시험을 보면 합격할 것이라는 징크스를 알려줘서, 이번에는 꼭 합격해야겠다는 생각에 옆건물 아파트에 공부 잘하는 여고생이 많다는 소문을 들어 친구와 함께 가서 속옷을 훔치는 이야기다. 타이틀인 징크스(Jinx)의 사전적인 뜻은 재수 없는 일. 불길한 징조의 사람이나 물건으로 미신, 속설에 해당한다. 본작의 소재는 속옷 훔치기라서 객관적으로 보면 변태 범죄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의 속옷을 베개 밑에 두고 자면 성적이 좋아진다는 미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