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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 전설의 간잽이 이동삼 선생을 만나다

안동 - 전설의 간잽이 이동삼 선생을 만나다

청춘 지게꾼 여행 마지막날. 흡족한 여행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돌아오려는 찰나 안동역 앞의 간고등어 명가 일직식당에서 나오시는 전설의 간잽이 이동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소금을 뿌리는 기분으로 제 손을 꼭 잡아주셨습니다. 여행의 훈훈한 대미를 장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TTN뉴스 靑春지게꾼 전국유랑기 - "당신의 고민을 짊어져 드립니다."

TTN뉴스 靑春지게꾼 전국유랑기“당신의 고민을 짊어져 드립니다”2014.02.04 12:42 입력 문선배 (24, 건달, 인생상담소장)여기 길에서 고민을 들어준다는 청년이 있다. 같이 욕해주고, 편들어주고, 돈은 받지 않는다. ‘문선배 인생상담소’라 크게 적어 넣은 현판도 있다. 삼청동 풍문여고 골목길에서 좌판을 깔고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고민을 ‘무작정’ 들어준다. 석 달 간 벌써 200명 이상의 고민을 들었다. 강악사 (30, 술집 사장, 요리사, 기생, 희대의 관심병사 전역, 부전승자)실패의 인생을 스펙으로 삼아, 신촌이란 유흥가에 20대 청년을 위한 대안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도 있다. ‘인간실격패 알고 보니 부전승’이란 이름의 대안문화주점 안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조선 사람의

[레일러 박솔희 여행칼럼 ⑧] 우리, 크리스마스에 어디 갈까?? - 성북동

우리, 크리스마스에 어디 갈까??고즈넉한 성북동으로의 겨울 나들이 연말은 연말답게 제대로 보내고 싶은데, 종로, 강남, 신촌 어딜 가든 인파에 치일 게 불보듯 뻔하다. 조금은 오붓하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블루오션을 발굴하는 게 정답. 성북동처럼, 아는 사람만 아는 힙 플레이스를 찾아 보자.크리스마스에 교회 대신 절에? - 성북동 길상사 크리스마스에 꼭 교회만 가라는 법 있나? 절이라서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될지도. 생전에 법정 스님이 계신 곳으로 알려진 성북동 길상사는 본래 유명한 요정이었는데, 스님의 를 읽고 감동받은 주인 김영한씨가 요정을 불사해 절이 세워졌다. 가장 세속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요정이 사찰로 재탄생하다니, 진흙

[레일러 박솔희 여행칼럼 ⑦] 이제는 ‘북촌’보다 ‘서촌’이 대세!

기말 과제에 시험에 분주한 학기말, 가볍게 머리를 식힐 나들이가 필요하다면 주목. 이제는 북촌보다 서촌이 뜬다. 경복궁 서쪽 회심의 골목길서촌(세종마을)은 어디? ‘북촌 한옥마을’로 알려진 북촌은 조선시대 사대부 집권세력의 거주지였다. 경복궁을 기준으로 북쪽에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 ‘북쪽 마을’ 북촌이다. 한편 경복궁의 서쪽 마을에는 중인이 많이 살았다. 조선시대 중인이라 하면 주로 문화예술인을 말한다. 근대에 와서도 화가 이중섭, 시인 윤동주, 소설가 이상 등이 살았으니 문화예술인 마을로서의 전통이 나름 깊은 셈이다. 고즈넉하면서도 왠지 위풍당당한 양반마을 북촌에 비해 서촌은 한결 수더분하다. 사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서촌이라는 이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적자가 아

2013 11 23 <그래비티>

그래비티 산드라 블록,조지 클루니,에드 해리스 / 알폰소 쿠아론 나의 점수 : ★★★★★ 지구인이라면 감동받지 않을 수 없을 것. 용산 롯데시네마 조조 3D 디지털 드디어 봤다. 아침부터 부산을 떨어 조조할인에 카드할인까지 받아서 5500원에 봤다. 하지만 생돈 13000원을 주고 봤어도 아깝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지구인이라면 감동받지 않을 수 없을 이 영화를 놓치지 않고 극장에서 3D 디지털로 볼 수 있어서 기쁘다. 산드라 블록의 마지막 대사처럼, "Thank you!". 라이언(산드라 블록 분) 박사의 마지막 "Thank you"는 무엇을 향함일까. 자신을 지구로 무사히 돌아오게 힘을 북돋워 준 맷(조지 클루니 분), 사랑했던 딸, 지구에서 들려온 강아지와 아기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