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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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도 꽃처럼 7권에 보면 할복이라는 영화가 등장하는데 진검 액션의 뭔가 굉장한 영화라는 느낌이라 한 번 보고 싶었지만... 1962년 영화라서 간단하게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우연히 그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끝까지 다 보고 확인하니... 2011년 작...OTL 어쩐지 진검 액션이 안나오더라ㅠㅠ 하지만 꽤 무서웠어... 게다가 슬픈 얘기임... 가장 슬픈 부분은 딸이 사위의 품에서 찾은 과자를 먹는 장면. 처음에 남자가 안으로 안내되어 차 대접을 받는데 그 때 그가 과자에 먼저 손을 뻗었다. 당연히 나는 그 사람이 배가 고파서 그랬나보다 생각했었는데... 그가 잠시라도 시간을 달라고 애원했던 건 어쩌면 그걸 부인에게 주고 싶어서였던가 하고. 정말 지지리도 가난한 사무라이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