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the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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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또 봤다(스포 있을지도)

아이언맨3 또 봤다(스포 있을지도)

Walking in the air|2013년 4월 30일

그냥 좋았던 장면을 막 얘기할 거라 스포가 있을 것 같다. 스토리 언급은 없겠지만. 는 훼이크. 사진은 1차 관람 포스팅에서 썼던 것을 재활용 했습니다. 이만큼 썼으면 밸리에서 이하 내용이 안 보이겠지, 후후훗. 1. 토니 엉덩이 맞고 넘어가는 장면. 정말 화들짝 놀랄 정도로 웃기다. 아니 놀라고 웃겼다. 더불어 아머가 와그랑철그랑 하고 와장창 떨어지는 장면도 이후 중요한(?) 개그포인트가 된다. 2. 자비스 대사 하나하나가 전부 주옥 같다. 애 엎어져서 구겨져 있는데 거따대고 일하시는 모습 잘 봤습니다 라든지, 저 좀 잘게요 라든지, 토니는 왜 인공지능한테 대고 '알잖아' 하는데 얘가 '그거요?' 한다. 니네 40년을 함께한 부부냐. 그 능청스러움과 천연덕스러움. 그리고 자연스럽게 서로가 서로를

아이언맨3 봤다(스포 없음. 아마도.)

아이언맨3 봤다(스포 없음. 아마도.)

Walking in the air|2013년 4월 28일

3를 THREE로 쓰지 말라고. 첫 장면에서 뿜을뻔 했잖아. 삼이랑 뭐가 달라! 딱 그거네. 응. 그렇네. 야... 이거 보는데 트레일러하고는 전혀 다르게... 완전 무서웠다. 음. 그러니까 공용어로는 스릴넘쳐. 아니 나한테는 넘치고 남들에게는 약간이겠지만. 아무튼 되게 떨며 보았다. 박진감도 넘치고. 과유불급이라 하였거늘... 재밌었지. 응. 뭐랄까 플레이보이이긴 한데 풋풋한 토니 스타크. 꼬신 여자 손을 그렇게 꼭 붙잡고 가냐. 그나저나 해피 아저씨가 너무 과격하게 덥쳐서 살짝 뿜었음. 그건 그렇고 그 옥상의 남자는... 환골탈태다. 그냥 딴 사람이잖아(...) 싶음. 근데 같이 본 친구는 그 닥터가 누군지 못 알아봤다더라... 참 신기한 것이 아머가 안에 뭐가 들어있을 땐 튼튼한데 비어있음 약해

송 포 메리언(스포주의)

송 포 메리언(스포주의)

Walking in the air|2013년 4월 22일

되게 발랄할 어르신들이 대거 출연하는 '송 포 유' 보고 왔습니다. 전 스포를 매우 즐기는 여자라 다른 분들 감상평을 찾아보고 갔지요. 과연 주인공은 노익장을 자랑하는 츤데레였어요(껄껄껄) 이제 되도 않는 소리를 몇 줄 해놓았으니 스포가 포함된 한 줄 요약을 해도 되겠죠. 이 영화를 한 줄로 줄이면 '할머니가 죽어서 할아버지가 노래 부르는 영화'가 되겠습니다. ...뭔 소린가 싶죠? 근데 저 소리가 맞아요. 같이 간 친구는 눈물이 살짝 맺혔지만 흘리지는 않았다, 라고 했는데 전 줄줄 잘 울고 왔습니다.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라는데, 코미디는 별로 없음. 그냥 좀 풋, 피식, 요 정도예요. 그렇다고 제가 펑펑 울 만큼 막 슬프거나 감동적인 것도 아닙니다. 근데 제가 왜 울었냐면 그냥.. 제가 좀 이런데

염소는 나왔는데

염소는 나왔는데

Walking in the air|2013년 4월 6일

닭이 안 나와ㅠㅠ 그나마 간신히 나온 초대장에서는 수염돼지가 나왔다. 어째서 1단계 동물이냐고;ㅁ; 그리고 방금 쟤는 말. 기본 말. 저렴한 기본 말;ㅁ; 양보단 낫지만... 닭보단 낫지만!! 하기사 두 번째의 봄꽃 염소를 얻기까지 난 하얀양만 3마리를 보았지...OTL 뽑기 운이 안 좋은 편인갑다. 아ㅡ 하지만 한양문고 앞에서 냥코센세 가챠 발견해서 뽑은 건 제법 잘 나왔음. 이것도 나중에 포스팅 해야겠다'ㅂ' 그나저나 타팜 새 로긴화면 되게 맘에 든다. 봄꽃 뿔양이 엄청 예뻐보임.

지아이조2를 봤는데

Walking in the air|2013년 4월 1일

감상을 한 줄로 표현하자면 '만화 같았다' 였다.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만화. 좀 길게 주절거리자면 깊게 안 생각하고 보니까 참 재미있었다. 게다가 딱 내 수준으로 잔인한 장면도 없고 무서운 장면도 없고=ㅂ= 액션도 별로 아파보이지 않아서 매우 바람직했다. 정말 훈훈하게 보고 나왔음. 하지만 그 와중에도 난 리액션이 갑이었고(.......미안해요, 옆에 앉아있던 아가씨) 참. 내 느낌일 뿐이지만, 스네이크 아이였나 암튼 스톰 쉐도우 라이벌. 그 배우 바뀐 건가 싶었다. 1편 볼 때는 기럭지가 이병헌보다 눈에 띄게 우월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비슷하게 느껴졌음. 그나저나 1편 주인공 죽이고 시작하는 패기는...OTL 난 살아날 줄 알았어;ㅂ; 진짜 죽이냐. 대통령을 향한 모든 고문이 전부 생략되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