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beata 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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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 Andorra, Italy, Monaco, Switzerland, Germany, Luxembourg)

France (+ Andorra, Italy, Monaco, Switzerland, Germany, Luxembourg)

pro beata vita.|2013년 9월 11일

Winter, 2007. Paris- Mont. St. Michel - Lourdes - Andorra - Toulouse - Carcassonne - Arles - Avignon - Marseille - Cannes- Monaco - San Remo - Lyon - Annecy - Geneva - Colmar - Strasbourg - Heidelberg - Luxembourg - Paris ---------------------------------------------------------------------------------------------- 슈퍼에 갔더니 벌써 크리스마스 쿠키를 팔기 시작했다. 10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너무 이른 것 같다고 생각하다가, 크리스마스- 겨울

Teufelsberg.

Teufelsberg.

pro beata vita.|2013년 9월 9일

(사진 출처는 구글 검색.) Teufelsberg가 무료로 개방이 된다고 하여 다녀왔다. Teufelsberg (악마의 산)은 2차 대전 후 각종 파편과 잔해들이 쌓여 생긴 인공언덕인데, 냉전 기간 동안 미국/영국의 감청기지로 사용되었다. 큰 높이의 전파탑은 서방 세력의 우월함을 나타내려 하였고, 그 주변은 비밀유지를 위해 엄한 경비와 보안이 있었다고 한다. 통일 후에는 그 기능을 잃게 되었고, 불법 거주자들의 거주지 등으로 사용되다가, 현재 그 가치를 공부, 보존하기 위해, 혹은 새 용도를 찾기 위해 관심있는 기관들과 개개인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작년 conservation 수업 시간에 이 장소에 대한 강의가 있었는데, 한 친구는 큰 관심을 갖고 졸업 논문의 주제로 Teufelsberg를 택했

Frankfurt Oder / Słubice.

Frankfurt Oder / Słubice.

pro beata vita.|2013년 9월 7일

Frankfurt라고 하면 보통 금융의 중심지, 괴테의 출생지인 Frankfurt am Main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이곳에 온 후로 Oder 강 옆에 위치한 Frankfurt 역시 친근해졌다. 사실 포즈난이나 바르샤바를 오고 갈 때 기차를 갈아타게 되는 곳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역 밖으로는 한번도 나가 본 적이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독일 유행가 조차 농담삼아 Frankfurt Oder를 매력없는 도시의 예로 들며, 볼 것 없다는 소리만 누누히 들어왔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번 다녔는데, 기차역 밖을 한 번도 보지 않은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되어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다녀왔다. Oder 강을 사이에 두고 독일과 폴란드로 나눠진 지역. 복잡한 역사를 배제하고, 다리만 넘으

Bautzen.

Bautzen.

pro beata vita.|2013년 9월 7일

(2012. 11. 4 일기 중.) 공부하는 분야의 특색상 여러 문화권의 생활 방식을 접하고, 배우는 기회가 많은데, 그러다보면 여지껏 몰랐던 ethnic/minority group들과 그들의 문화를 알게 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접하게 된 sorb 문화 역시 무척이나 다채롭고 흥미로웠는데, 그중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다양한 인형들이 있었다. 그들을 닮은 외형, 그들의 일상 생활을 보여주는 옷차림과 행동들. 예를 들어 버섯을 따러 가는 그 인형들만 봐도 어느 정도 그들의 문화를 가늠할 수 있게 하는. 그러다 내가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인형들을 생각해 봤는데, (바비를 제외하고) 한국 인형인 미미와 쥬쥬는 전혀 한국적이지 않았다는게 떠올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나 서

사랑을 놓치다.

pro beata vita.|2013년 9월 3일

왠지 가을이 되면 다시 봐야할 것 같은 것들이 있다. 사랑을 놓치다, 가을로, once, 8월의 크리스마스, p.s. i love you, 냉정과 열정사이, 연애시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