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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posts두산이 롯데 상대로 밀리고 있는 이유
# 이용찬이 없다, 선발 싸움에서 별다른 우세를 보이지 못한다. # 이원석도 없다, 핫코너 수비가 부실해지고 하위타선이 가벼워졌다. # 작년까지만 해도 정대현이 부상으로 늦게 합류했을 때 박빙 상황에서 두산 야수들은 이명우나 강영식 같은 눈에 익을대로 익은 투수들과 상대하면 되었는데, SK 시절 때에도 죽어도 못 털던 정대현이 올해 처음부터 등판하니까 얄짤이 없어진거죠. 여기에 김승회까지 가세하니까 사실상 후반부 싸움은 완벽하게 밀리는겁니다. 김승회야 공략할 날이 오겠다만 정대현은 글쎄요. # 시즌 끝까지 이런 양상일지는 알 수 없죠. 김시진 감독이 롯데의 암적 존재라는데 그렇다고 선수 역량이 한꺼번이 내려가진 않죠. 하지만 감독은 김승회 불펜에 대한 의존도가 무척 높으니...결국
왜 이럴 때 휴식기간이 찾아오는거니...랑 그외
# 오늘 경기를 보니 2루타 하나도 못치고 어떻게 어떻게 8득점한 모양인데 이러면 아직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보긴 그렇고, 경기를 계속 치뤄나가면서 감을 살려야하는건데 왜 하필 이럴 때 휴식기간이 찾아온거냐. # 올슨의 속구 무브먼트는 김선우급으로 안 좋다. 작대기 그 자체. 그래도 니퍼트보다 내야진을 믿으니까 좀 더 버텨나가는 모양새. # 올스타전 투표라면 역시 팬층+성적빨이죠. 기아가 계속 선전하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LG가 전대미문의 상승세이다보니 자연히 밀려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죠. 롯데는 시즌 초반에 부진한데다 홍성흔마저 나간 이상... 것보다 오승환 최대득표? 하긴 내년에 일본으로 바이바이할 선수이니 막판에 이러는 것도 나쁘지 않구만. # LG의 상승세의 주
감독이 인터넷을 안하기를 바래야겠구만 끅끅
# 잡아야하는 경기를 계속 놓치고 있고 오늘 경기는 따지고보면 그 절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실수야 명확했으니 더는 할 말 없지. 오늘 엠팍 게시판에 돌진욱 제목 단 게시글이 한 몇 페이지는 나오겠지 끅끅끅 뭐 오늘 밤은 신나게 놀든가 해라. # 그야말로 전형적인 "꼬인 날 삼성전 경기"이었는데 대충 2011년에 삼성 상대로 엄청 많이 깨졌을 때,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다가 불펜 승부에서 밀려 끝내기를 헌납하거나 8회에 실점하고 지는 그런 패턴의 경기였었다. 이승엽을 잘 먹고 들어가니까 아직까진 최형우 박석민은 승부할만한 타자이긴한데...일단 내일 경기가 중요하겠다. # 오늘 경기의 교훈이라면 벤트레그 슬라이딩에 대한 조기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정도? 그리고 아무리 10안
어차피 누군가의 페이스가 떨어질 때가 되었지...랑 그외
# 넥센이나 삼성이나. 다들 시즌 초반에 몰아서 승률을 많이 땄고 어차피 시즌내내 승률 7할을 기록할 수 없으니까. 근데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하긴 뭐 정상적으로 진다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 이택근이 저렇게 성내는 걸 보아하니 자기 몸에 이상 현상이 오는 걸 감지하고 최대한 몸을 사리려고 노력하는 것 같긴한데. 얼마 전 우리랑 경기할 때 햄스트링 만지기도 했고 원래 풀시즌을 못 버티는 야수니까 몸 맞는 공에 민감한거야 이해가 되긴하다. 어쨌든 그것이 승리를 가져오기는 했으니까...보통 이택근은 시즌 90경기 안팎으로 소화하던데 과연 올해는? # NC의 장타력을 봐서는 역시 신생팀이 살아남을 길은 현질과 더 많은 현질, 그리고 또 현질이지 싶다.
김재호 효과라고 해야할까
토요일 경기 1회에 4점 뽑고 올슨 볼질 ->3-유간 타구를 전부 다 걷어내면서 병살 만들고 올슨의 목표 투구수 달성에 도움 일요일 경기 1회에 3실점하고 2이닝만에 역전 -> 역시나 3-유간 타구를 다 걷어내면서 유희관 이닝 먹는데 공헌-> 필승조 투입할 걱정따윈 사라짐. 작년에 손시헌이 내려간게 5월 25일이었고 김재호가 정착하기 시작한 것도 그 때쯤이었는데 올해도 비슷한 타이밍. 이제 유희관이 다시 선발로 나와서 10K 잡으면 되는 작년 판박이가 되는건가. +) 삼성이랑 넥센은 워낙 시즌 초반에 승률을 많이 쌓아뒀으니 6월에 하락세가 보일겁니다. 원래 야구 시즌이란게 그렇죠. 마지노선까지 떨어지느냐의 안 떨어지느냐 그런 문제일 뿐. 이제 날씨는 슬슬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