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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여행기] 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지! - 9.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드아

[나가사키 여행기] 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지! - 9.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드아

     |2013년 9월 25일

넋을 빼앗긴채로 한참이나 있었으면 좋으련만, 올라올때의 지옥같던 행렬이 기억나 오래보지는 못하고 서둘러 내려왔다. 아쉬움을 꾹꾹 누른 채 나름 빨리 내려온다고 내려왔지만 이미 올라올 때보다 더 긴 줄이 끝도없이 늘어서 있었다. 이미 30분쯤 기다린 뒤의 상황 아 여기까지 오는것도 무지하게 힘들었스요 안녕.. 이나사야마... 올라갈때보다는 나았지만 여전히 별 반 다를것 없는 낑기낑기를 겪은 후에야 다시 신사에 도착할수 있었다 아쉬움을 채 느낄새도 없이 허겁지겁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가 아무도 없는 벤치위에 털썩

[나가사키 여행기] 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지! - 8. 나가사키 야경 이나사야마 전망대를 갔드아

[나가사키 여행기] 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지! - 8. 나가사키 야경 이나사야마 전망대를 갔드아

     |2013년 9월 19일

어느정도 많은 인원이 모여 형태를 갖추니, 사람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음악에 맞춰 빙글빙글, 같은동작으로 춤을 추는 사람들 정확한 비유는 아니겠지만 마치 우리나라의 강강술래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어디가 처음인지, 어디가 끝인지 모를. 누구나 참여할수 있고, 언제든 나올수 있는 그런 행렬. 언제 행렬에 들어가든 무리없고, 굳이 끼지 않아도 옆에서 즐길 수 있는. 이방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기묘하고도 신기한 광경. 다들 부채를 꺼내들고 열을 맞춰 선다 아이가 입고있는 유카타가 참 귀여워 보였다 나도 하나 받아서 얼른 손에 쥐었다.

[나가사키 여행기] 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지! - 7. 우연히 동네 잔치를 만났드아!

[나가사키 여행기] 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지! - 7. 우연히 동네 잔치를 만났드아!

     |2013년 9월 17일

늘 일정의 마무리인 이나사야마전망대로 가기위해 다시 나가사키에키마에로 이동했다. 역앞은 낮과는 다르게 제법 시끌벅적 한 분위기. 문득 아침에 오너가 스쳐가듯 말했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역 앞에서 작은 마츠리가 있어요] 규모는 그냥 역앞 작은 광장 안에 찰 정도였지만, 드라마에서나 보던 붕어잡기에 먹거리 가판대들, 유카타를 입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광경은 그냥 지나칠수 없는 것이었다. 어차피 전망대로 향하는 무료셔틀버스는 인원이 다 차 일반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일반버스야 그냥 내가 내킬 때 타면 되니 그 작은 축제를 조금 구경해 보기로 했다. 어머님들이시라 그냥 멀리서 찍었습니다 (응?!)

[나가사키 여행기] 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지! - 6. 구라바엔은 구라라서 구라바엔

[나가사키 여행기] 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지! - 6. 구라바엔은 구라라서 구라바엔

     |2013년 9월 15일

잉어연못을 내려다보았다 아이들과 함께 잉어를 구경하는 엄마 연못옆에 있는 제2도크하우스에 들어가 2층 난간에 기대본다 원한 바람과 함께 먼곳 나가사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서도 할배가 관광 안내를 하고 있다. 괜한 호기심에 물어보았다. [저 생선은 몇 살인가요?] 바보같이 잉어란 단어가 순간 기억이 안나 생선이 몇 살이냐고 질문하였다. 엉뚱한 질문에 할배는 살짝 당황하는가 싶다가도 이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100년이상도 산다고 하고 보통 여기 있는 잉어들은 3~40년정도 됬다고 한다.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나가사키 여행기] 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지! - 5. 나가사키에서 짬뽕을 먹었드아!

[나가사키 여행기] 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지! - 5. 나가사키에서 짬뽕을 먹었드아!

     |2013년 9월 11일

* 드디어 나가사키 짬뽕 시식기입니다 * 삼양라면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미리 양해말씀 올리옵니다. * 저도 간짬뽕 사랑합니다. 짜짜로니 팬이에요. 근데 나가사키짬뽕은.. 음.. 뭐 그냥 그렇다고요 T_T ━━━━━━━━━━━━━━━━━━━━━━━━━━━━━━━━━━━━━━━━━━━━━━━ 데지마에서 후문으로 나오면 바로 차이나 타운. 딱히 일정이 빡빡한것도 아니요, 빨리 따라오라 재촉하는 가이드도 없으니 맘내키는대로 거리를 구경하고 여기저기 음식점들도 구경했다. 데지마와 차이나타운의 사이쯤 온통 시뻘건 색들이 여기가 차이나타운이라는것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