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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인종차별과 싸우는 루카쿠 선수
축구 스타 루카쿠의 연대와 저항 매일노동뉴스, 2018.06.25 ...(전략)... 자기 팀 선수임에도 조롱과 야유가 섞여 있는 수도 있고, 다른 팀 선수라면 더욱이 공격적인 비난 일색의 가사를 함부로 부르는 곳이 유럽의 경기장이다. 대개의 선수들은 웃고 넘기거나 무시하지만, 그 정도가 아주 심할 때 몇몇 선수들은 응원가를 핑계 삼아 공세를 일삼는 무리들에게 저항해 왔다. 벨기에 출신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가 바로 그런 선수다. 유소년 때부터 특출 난 기량을 선보여 각종 프로팀과 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루카쿠는 10대 후반에 벨기에리그를 평정한 후 잉글랜드로 넘어와 첼시와 에버턴을 거쳐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다...(중략)... 사실 루카쿠는 장외에서 인

러시아월드컵이 어느새 '유로 2018'이 됐네요.
▲ 펌-시즌말이 님/mlbpark 8강전에서 프랑스가 우루과이를 보내고, 벨기에가 브라질까지 보내버린 바람에 2018 러시아월드컵이 순식간에 '유로 2018'로 전락하고 말았군요. 유럽축구의 득세, 남미축구의 몰락. 2,000년대 중반부터 이어진 이 흐름이 과연 언제나 깨어질지~! ☞ 관련글 : 벨기에 對일본 역전골=이번 월드컵 최고의 골 ☞ 관련글 : 최용수가 진단한 스웨덴전 패인..."감독 전술이 문제" - 어른이 -

차범근이 밝힌 1998 프랑스월드컵 뒷이야기
[차붐] 하석주의 맘고생에 울컥했습니다. DAUM스포츠, 2018.07.05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라 마음이 좀 그렇더라고요. 당시에만 해도 나는 40대의 젊은 감독이었고, 월드컵 지역예선을 더 이상 잘 해낼 수 없을 만큼 성공적으로 통과하는 바람에 대통령을 시켜야 한다고 하고, 삼성연구소에서는 '차범근 리더십'을 연구한다는 기사가 일간지 기사로 실릴 만큼 인기와 사랑이 어마어마 했었어요. 대통령을 시키자는 팬들의 농담 섞인 칭찬이 싫어서였을까요? 갑자기 축구협회에 새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어찌나 흔들어대는지 맘고생이 어마어마 했죠. 그런 상황에서 팀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려면 감독은 어마어마한 정신력의 소유자여야 합니다. 당시 나는 너무 어렸고 곱게 살아왔어요. 그런 면에서 나는

누가 한준희 해설위원을 욕하는가?
- 전반 초반 "카라스코와 아자르는 공을 끄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잘 안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라리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카라스코가 뮌헨전처럼 번뜩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공을 끌어 역습템포를 죽이는 경향이 있어요." => 전반전 워스트 플레이어 카라스코, 이후 후반 중반에 교체당함 - 전반 중반 "벨기에가 3백을 기존 쓰리백을 가지고 나왔지만 일본이 역습으로 계속 사이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벨기에 사이드가 너무 빕니다. 이러면 오히려 역습으로 당할 위험이 높아요. 오히려 3백이 더 불안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 전반 후반 "3백에서 4백으로 전술변화를 시도해야 할 것 같아요. 벨기에는 4-3-3도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사이드 빈공간을 매

벨기에 對일본 역전골=이번 월드컵 최고의 골
일본전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벨기에 역전골은 이번 월드컵 베스트골이라 할 만 하죠. GK의 드로잉에서부터 시작해서 그것을 이어받은 데브라이너의 질주, 그리고 오른편에서 같이 따라온 뫼니에에게 적절한 지점에서 패스, 뫼니에가 지체 없이 가운데로 찔러준 공을 루카쿠가 수비수 한 명을 끌고 다니다가 페인팅으로 슬쩍 뒤로 흘리고 옆에 있던 샤들리가 그것을 받아서 골문으로 가볍게 찔러넣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이어지는 패스전개 과정 자체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너무나 매끄러워서 어느 것 하나 흠 잡을 것 없이 완벽, 가히 이번 월드컵 최고의 골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게다가 버저비터라는 극적인 장면까지 더해지니 한 마디로 금상첨화. 벨기에가 왜 축구 강국인가를 여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