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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1,000만 손님을 태웠다!
영화 ’택시운전사’가 마침내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개봉 19일 만에 거둔 올해 첫번째 쾌거다. 역대 19번째 1000만 영화이며, 한국영화로는 15번째다. 스태프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보면서 1,000만 고지에 오를 것을 예감한 바 있었는데 그것이 맞아 떨어져서 기쁘다. 더 기쁜 것은 80년 5월 광주를 간접화법으로 다룬 이 영화를 통해서 많은 이들이 그 날의 진실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특히 거짓과 억지로 점철된 전두환 회고록과 맞물리면서 사실에 기반한 영화의 파괴력은 더욱 커졌다. 급기야 어제 KBS에서 란 옛다큐를 다시 방영했을 정도. KBS 다큐를 보면서 사람들은 알게 됐을 것이다. 영화에서 스치듯 보여준 80년 광주의 참상이 너무나 단편적이고

'태연 봉변' SM 공식입장에 분노도, 사과도 없었다
"인도네시아 공항의 혼잡한 상황때문에 태연이 많이 놀랐으나 현재는 안정된 상태다. 오히려, 현장에 모였던 팬들이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하고 있다. 또한 주최측에서 깊이 사과했으며, 경호인력을 몇 배 더 강화해 공연 현장과 출국시 안전 상의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앞으로 회사 차원에서도 아티스트 안전문제에 각별히 신경쓰고, 경호 등을 더욱 강화하겠다." 소녀시대 태연이 자카르타공항에서 밀려드는 군중에 밀려 성추행을 비롯한 여러 봉변을 당한 일에 대해 18일 소속사 SM이 밝힌 공식입장이 저렇습니다. 자신의 소속가수가 이국땅에서 큰 곤욕을 당하고 수치스러운 일을 당했음에도 그에 대한 분노도 없고, 소속 가수조차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데 대한 사과도 없었습니다. 그저 자신과 무관한 제3자

영화 '공범자들'의 개봉을 MBC가 막을 수 있을까?
‘공범자들’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17일 정상개봉 뉴스타파, 2017년 8월 14일 이명박-박근혜 정권 10년 동안 처참하게 무너진 공영방송의 잔혹사를 다룬 영화 ‘공범자들’(감독 최승호, 제작 뉴스타파)을 상대로 MBC 법인과 전현직 임원 5명이 낸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서울중앙행정법원 제50민사부(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14일 “영화가 MBC 법인의 명예권은 물론, 김장겸 MBC 사장 등 신청인 5명의 명예권과 초상권,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결정했다...(중략)... ▲ 뉴스타파 페이스북 ‘공범자들’에 등장하는 전 MBC 사장 김재철과 안광한, 그리고 현직 임원인 김장겸

호날두가 상의 유니폼을 벗은 이유~?
▲ 캡쳐=스포TV 지난 4월 24일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경기에서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 골을 넣은 뒤 유니폼을 벗어 레알 마드리드의 홈팬들에게 보여준 메시. 레알 마드리드 관중들은 메시를 향해 욕설을 퍼부었지만, 메시는 아랑곳 하지 않고 수 초 동안 유니폼을 보여줬다. 마치 "내가 바로 메시다"라고 외치는 것처럼. 호날두는 안방에서 메시의 '도발'을 지켜봐야만 했다. ▲ 사진=연합뉴스 그리고 오늘... 호날두는 4개월이 지난 뒤 메시가 했던 것처럼 바르셀로나

문재인 대통령의 영화 리뷰
; 2012년 대선을 두달여 앞두고 / "제가 요즘 눈물이 많아졌습니다. 마지막 장면이었던가요. 강나루터 이별 장면. 백성이 원하는 진짜 왕이었지만 궁궐을 떠나야했던 하선. 가짜 왕노릇을 가르쳤지만 끝내 마음 속 왕으로 인정하고야 말았던 도승지 허균. 목례를 올리며 예를 취하는 허균에게 떠나는 배에서 손 흔들며 웃던 하선. 아마도 그 장면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이 저절로 떠올랐던 모양입니다. 남들 보는 앞에서 수습 못할 정도로 이렇게 울어본 적은 처음이네요. 하선이 사대외교를 주장하는 신하들에게 호통을 치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야지’ 라고 했던 대사와 몇몇 장면에서, 참여정부 시절 균형외교를 추구했다가 보수세력과 수구언론으로부터 공격을 많이 받았던 기억들과 겹쳐졌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