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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posts![[송도] 쉐라톤 인천 수영장](https://img.zoomtrend.com/2013/06/24/c0065369_51c7fc9f400be.jpg)
[송도] 쉐라톤 인천 수영장
둘째날. 조식을 먹고 방으로 들어가 뽀지게 꿀잠을 자고, 남편과 호텔 수영장에 갔다. 휘트니스 센터랑 수영장이 통유리로 마주보고 있어서, 남편은 물에서 노는 날 보며 런닝머신.. 나는 수영장에 둥둥둥..떠다니며 놀았다. 조금 있다가 남편도 수영복을 입고 합류. 둘이 손잡고 둥둥둥..떠다니며.. 나중에 두두 데리고 오자는 둥.. 조잘조잘.. 행복했다. 수영장은 좁은 편. 우리가 갔던 시간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피크시간 대에는 좀 불편할 것 같았다. (수영모는 직원에게 얘기하면 대여해준다) 뚱띠 임산부가 비키니 입고 수영장에 왔더니, 급 쭈구리가 되어서... 하아.. 야무지게 수영하고 나와서 사우나까지. 사우나 입구에서, 남편 기다리는 중. 라탄쇼파.. 마음에 든다.
![[송도] 쉐라톤 인천](https://img.zoomtrend.com/2013/06/24/c0065369_51c7f7884aa48.jpg)
[송도] 쉐라톤 인천
뷔페에서 배 빠방하게 먹고 소화시킬 겸, 산책에 나섰다. 호텔 규모가 작은 편은 아닌데, 옆에 초고층빌딩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인다. 호텔 로비는 좁은 편.. 로비 한바퀴 돌고 호텔 앞에 있는 센트럴 파크에 산책하러 갔다. 공원 벤치에 앉아 야경을 보니..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
![[송도] 쉐라톤 인천, 파크뷰 트윈룸](https://img.zoomtrend.com/2013/06/24/c0065369_51c7ea840ad01.jpg)
[송도] 쉐라톤 인천, 파크뷰 트윈룸
입덧이 잠잠해졌을 무렵.. 남편이 2박 3일 힐링 선물을 준비해줬다. 임신을 확인한 순간부터 내리 3개월을 집에서. 그것도 침대에서만 있었더니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우울증..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눈물이 또르르 흐르더라. 거기에 입덧과 출혈. 입원을 반복하느라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거렸다. 여튼. 임신 이후 최고의 기분으로 힐링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시티뷰였는데, 파크뷰로 업그레이드 해줬다. 트윈룸 쉐라톤 침구참 좋더라. 몸에 착..감기는데 무겁지 않고. 덕분에 숙면했다! 나는 침대에, 남편은 요기에 앉아서 야경보면서 꽁냥꽁냥 욕실용품 집에서도 요렇게 정갈하게 놓고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넓직한 욕조가 있어서 가져간 입욕제로 반신욕도 하고.. 좋았다. 파크뷰. 야경..

버버리 팩토리 장바구니
버버리의 나라, 영국에 갔으니 야무지게 버버리 팩토리도 다녀옵니다. 버스를 한 번 환승하고, 거의 종점까지 갔으니.. 이건 뭐, 멀어도 너무 멀었던 버버리팩토리.. 분면! 득템할 게 있을 거라는 기대 하나로, 버스 멀미도 참았는데.. 이건 뭐. 완전 실망. 망실망실 대망실! 물건은 있는데, 예쁜 게 없다..껄껄. 우리 남표니 트렌치 코트 사주려고 했는데, 하나같이 디자인이 딱 마음에 드는 게 없다. 그리고 어찌나 무겁던지.. + 600파운드 정도면 무난한 트렌치 코트 살 수 있었구요. (10월 중순 기준) 파리의 라발레 아울렛이랑 가격차이가 크게 없었어요. 런던여행 일정 짧으신 분은, 굳이 고생해서 안 가셔도 될 듯..껄껄.. 여튼, 남표니는 일명 깔깔이..누빔자켓을 골라줬고, 나는 딱히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