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장군의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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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안도로 산책

[울릉도] 해안도로 산책

녹두장군의 식도락|2013년 10월 18일

저동항에서 도동항 방향의 해안 산책로입니다. 아쉽게도 날이 좀 흐립니다. 하지만 물은 예술이죠. ㅎㅎ 이런 길을 따라 쭉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원래는 저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야 하는데... 두둥... -_-; 다시 돌아 갑니다. 집어등 달린 오징어배 여기를 그냥 지나쳤네요. 흠흠...

[울릉도] 봉래 폭포

[울릉도] 봉래 폭포

녹두장군의 식도락|2013년 10월 15일

도동, 저동에서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관광지인 봉래 폭포 도동에서 저동을 거쳐 봉래 폭포 입구까지 가는 버스가 대략 1시간에 한 대 꼴로 있습니다. 폭포 입구에 민속 식당도 있구요. 가파르지 않은 산책로를 따라 2~30분만 걸어가면 됩니다. 중간에 풍혈이라 부르는 신기한 바람 구멍이 하나 있습니다. 잠깐 들어가 보니 정말로 선선한 바람이 나오더라구요. 숲길을 따라 좀 더 올라갑니다. 봉래 폭포 3단으로 이루어졌는데, 제주도의 유명 폭포들처럼 웅장한 규모는 아니고 아담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이 쪽을 읽어 보세요. 물론 저는 읽지 않았습니다만... 하산하는 길 울릉도의 경사진 밭 곳곳에 이런 레일이 설치되어 있는데, 농사용입니다. 연로하신 농민들이 경사 심한 밭을 오르내리기 힘들어

[강릉 ▶ 울릉도] 가는 길

[강릉 ▶ 울릉도] 가는 길

녹두장군의 식도락|2013년 10월 11일

안목 해변 끝 쪽에 강릉항이 있고, 여기서 울릉도 가는 여객선이 출발합니다. 흐린 날씨 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상 운항 평일인데도 울릉도 들어가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다들 뭐하시는 분들인지... 부럽네요. ㅎㅎ 그 동안 선뜻 울릉도에 가지 못한 이유가 시간과 비용 때문이었는데, 강릉까지 이동하는 걸 제외하고 (왕복 기준) 배시간만 6시간, 배삯은 10만원 정도이니 제주도보다 멀고 비싸죠. 씨스포빌(http://www.seaspovill.co.kr/)의 매우 큰 배여서 흔들림없이 편하게 이동하였습니다. 1층 일반석인데, 좌석도 안락한 편 2층의 우등칸인데 좌석이 좀 더 넓습니다. 근데 좌석 배정 시스템이 이상해서 빈 좌석이 있는데도 모르는 사람과 마주 보게, 그것도 역방향으로 배정되더

[춘천] 소양강댐 - 댐정상길

[춘천] 소양강댐 - 댐정상길

녹두장군의 식도락|2013년 7월 7일

찌는 듯한 더위를 뚫고 소양강댐으로 향합니다. 인화병원 앞에서 11번 또는 12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리면 되는데, 30분에 한 대 꼴로 다니니 시간을 잘 맞춰야 합니다. (참고로 '춘천 버스 알림이' 어플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버스 정류장 맞은 편에 춘천을 대표하는 화상 회영루가 바로 보이는데, 리모델링했군요. 30분 정도 걸려 소양강댐에 도착. 날은 덥지만 하늘은 더없이 맑았습니다. 예전에는 이 길을 통제했었는데, 이제 부분 개방하는군요. 천천히 걸어가 봅니다.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댐을 보니 '7년의 밤'이 떠오르는... ㄷㄷㄷ 저 위에 보이는 팔각정이 종점입니다. 오르막길도 잠깐 나옵니다. 팔각정에서 바라 본 풍경 날씨만 덥지 않다면 누구나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

[경남/밀양] 위양못 - 한적하고 아름다운 연못

[경남/밀양] 위양못 - 한적하고 아름다운 연못

녹두장군의 식도락|2013년 6월 14일

검색해보니 위양호, 위양지, 위양못, 위량호, 위량지, 위량못 등 다양하게 불리네요. 이렇게 한적한 마을에 있는 조용한 저수지? 연못? 입니다. 관광지치고는 드물게 주변에 숙박업소는 물론 식당도 없습니다. 이른 봄에 오면 이팝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주소는 여기를 찍고 오시면 됩니다. 연못 물 속에서 자란 나무들이 독특하네요. 왠지 비슷한 느낌의 저수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 있죠. 경북 청송의 주산지 연못을 따라 천천히 한 바퀴 도는데 20~30분이면 됩니다. 설명없이 사진만 쭉 올립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곳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