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장군의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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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posts![[부산/해운대] 미포항 난전 구경](https://img.zoomtrend.com/2015/05/29/e0063996_5565a205c46ff.jpg)
[부산/해운대] 미포항 난전 구경
제가 가끔 블로그에 짓궂은(?) 소소한(?) 장난도 치곤 합니다. 너무 안 좋게 보지 마시고, 그냥 피식~ 한 번 웃고 넘어가 주세요. 갑갑한 세상, 진지하기만 하면 재미 없잖아요. ^^ ---------------------------------------------------- 해운대 웨스틴조선의 반대편 끝자락, 미포에 아침에만 잠깐 난전이 열립니다. 매일 아침 바로 앞바다에서 잡아온 당일바리 생선과 해산물을 취급하는 곳이죠. 해운대 온 관광객들이 이 시간에 여기 올 일은 거~의 없겠고, 주로 근처 사는 분들이 횟감과 매운탕거리 사러 오는 곳이어서 아는 사람들만 아는... 난전을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 배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와서 다양한 생선/해산물 중 마음에 드는 걸
![[고창] 선운산과 선운사](https://img.zoomtrend.com/2015/05/15/e0063996_555350091b667.jpg)
[고창] 선운산과 선운사
고창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30여분... 선운사로 갑니다. 일요일이지만 오전에는 그나마 한산한 편입니다. 입장료는 3,000원이지만 등산까지 한다면 그리 아깝지는 않습니다. 입구(매표소)에서 도보 10분 거리의 선운사 봄에는 동백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하고, 고창이 고향인 미당이 생전에 그리 좋아했다는 절이지요. 선운사에 올 때마다 동백장 여관(지금의 동백 호텔) 201호에 묵으셨다고... 저야 안목이 없어서 그런지 절 자체에 대한 대단한 감상은 없었으나, 절까지 들어가는 길목과 뒤로 이어지는 선운산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봄도 좋지만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뽐낼 것 같습니다. 선운사 뒷편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입니다. 제가 다녀 온 경로는 도솔암-용문골
![[고창] 고창읍성의 낮](https://img.zoomtrend.com/2015/05/14/e0063996_55535579123f0.jpg)
[고창] 고창읍성의 낮
다음 날 낮에 다시 고창읍성을 찾았습니다. (입장료 내고 ㅋㅋ) 전날 밤에 읍성 바깥 쪽으로 한 바퀴 돌았으니, 이번에는 읍성 안을 둘러봅니다. 읍성 안에 맹종죽림이라는 대나무 숲이 있으니 안 가볼 수 없지요. 아쉽게도 출입 금지 기간이어서 안으로는 못 들어갔습니다만, 대나무의 위용이 대단하네요. 읍성 안쪽 길 따라서 사뿐사뿐~ 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 주네요. 고창에 가면 선운사, 청보리밭만 가지 마시고 고창읍성도 꼭 둘러 보세요~ 고창에도 60년 넘은 중국집이 있네요. 혹시 고창에서 태국 음식 드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선물셑트, 정종, 필름, 전화카드...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
![[고창] 고창읍성의 밤](https://img.zoomtrend.com/2015/05/14/e0063996_55534fd18551b.jpg)
[고창] 고창읍성의 밤
'다은회관'에서 기분 좋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산책하러 찾은 '고창읍성' 저녁 시간에는 입장료(1,000)를 받질 않습니다. 아니, 받는 분이 퇴근하십니다. ㅎㅎ 돌을 머리에 이고 3바퀴 돌면 무병장수한다는 드립이 있네요. 밤에는 읍성 안이 어두컴컴하여 구경하기에는 별로고 바깥을 따라 한 바퀴 도는 게 좋습니다. 성곽을 쌓아 올린 돌을 비추는 조명도 참 멋드러지네요. 조금만 올라도 고창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야경도 좋구요. 사실 지방에 가면 밤에는 관광할 수 있는 게 거의 없고, 주로 술을 마실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밤에 야경 보며 산책도 하면 술도 안 마셔도 되고 얼마나 좋아요? 읭?? ㅋㅋ 지방의 기억나는 야경 포인트가 몇 군데가 있는데... [부산] 용두산 -
![[고창] 청보리밭 (학원농장)](https://img.zoomtrend.com/2015/05/12/e0063996_5550a7c285e50.jpg)
[고창] 청보리밭 (학원농장)
바야흐로 청보리 시즌이군요.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에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곳이 두 군데 있습니다. 전북 고창과 제주도-마라도 사이 가파도. 미당이 사랑한 선운사가 오래 전부터 관광지로 이름을 떨친 반면에, 개인 소유의 학원농장이 청보리밭으로 관광객을 불러 모은 지는 불과 10여년 밖에 되질 않았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봤을 때도 꽤 흥행한 지자체 축제인데도 별도의 입장료를 받질 않는다는 게 참 대단하네요. 올해의 청보리 축제는 5.10(일)까지로, 이제 축제는 끝났지만 청보리는 여전히 유효하고 사람도 덜(?)하니 좋겠네요.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사방이 온통 초록빛 싱그러움으로 가득찬 녹색 바다 배경이 배경인만큼 커다란 카메라 들고 화보 촬영(?) 나온 분들도 꽤 됩니다. 총 면적은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