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4
By CHANNEL RRR | 2013년 9월 28일 |
![09. 24](https://img.zoomtrend.com/2013/09/28/f0364453_524647d17d86f.jpg)
San Francisco Giants vs LA DodgersAT&T Park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나선경기였다 가운데 보이는 류뚱의 모습7회까지 던지고 들어갔음 잘 던졌다 투수지만 타자도 함 예전에 3루타 친적도 있고 나름 잘 치는걸? 이번에도 제대로 안타 맞혀놓고 아쉽게 견제구에 죽음심지어 타율이 다른 타자랑 비슷함 ㅋㅋㅋㅋㅋ 편하게 치킨텐더 먹으면서 유유자적하게 봤다. 바람이 무시무시하기로 악명높은 AT&T 파크의 명성에 옷 잔뜩 껴입고 패딩까지 가져갔으나 별로 바람이 안불고 춥지 않아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내주변은 자이언츠 팬들만 가득해서 다저스를 마음놓고 응원하긴 힘들었음.게다가 야구모자를 자이언츠껄 쓰고 있었음에도 다저스 응원하니까 사람들이 째려봤다. 쟤 뭐냐고 공수교대 될
류현진 투수의 메이저리그행이 즐거운 이유
By 野球,baseball | 2012년 11월 12일 |
류현진 투수가 마침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가 다르비슈, 마츠자카에 이어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거액으로 류현진에 대한 독점교섭권을 따낸 것이다. 물론 아직 류현진 투수가 다저스와 정식으로 계약한 것은 아니다. 포스팅 금액으로 상당한 돈을 쓴 다저스 구단이 제시 연봉에 있어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어 류현진측의 생각에 따라서는 입단교섭이 난항에 부딪힐 공산도 크다. 그러나 설사 류현진의 다저스행이 교섭이 결렬되어 불발에 그치더라도 그는 매우 큰 일을 해냈다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프로리그를 대표하는 투수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고액의 포스팅 입찰금을 끌어냈다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그만큼 한국프로야구의
간만에 야구이야기.
By 경당 | 2015년 9월 24일 |
![간만에 야구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5/09/24/f0064134_5603e63ee8aae.jpg)
이번년도에는 통 바빠서 제대로 야구를 못봤다-_-; 그냥저냥 뉴스나 보고 하이라이트나 보는 수준일 정도로 처참하게 할 일이 많아서...일해야지 이거저거 자격증 따야지 공부해야지 운동해야지 이건 뭐......그나마 한가해지려고 하니 시즌이 10여경기 남았었음...... 으이구... ㅡ,.ㅡ 여하튼 그 와중에도 케이즈님 리뷰를 보며 즐기고(?) 있었는데... 1. 먼저 우리 박뱅. 드디어 50홈런!!! 박뱅은 꾸준히 커나가는 보는 맛이 있어서 언제나 즐겁다.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 그리고 엘지 시절의 좌절, 반려자와 결혼, 포텐폭발, 약점 발견, 다시 노력, 그리고 오늘날까지. 올해 박뱅은 무엇보다 안정기에 들어선 검객을 보는 것 같다. 이전까지가 뭔가 배가본드에서 마구 도장깨기 하듯 포스를 펄펄
2005년 김진우 vs 2012년 류현진, 누가 더 불쌍함?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4월 19일 |
2005년 김진우 6승 10패 평균자책점 3.91 2012년 류현진 9승 9패 평균자책점 2.66 야구는 아홉 명이 하는 게 아니라 혼자서 하는 걸로 알던 시절... 참고로 2005년의 김진우의 저 6승은 전부 완투 아니면 완봉승 그래서 작년에 누가 류현진 보고 니승리는 니가 챙기라고 그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