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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저스 야구  짧은 감상

오늘 다저스 야구 짧은 감상

낙서장|2013년 6월 25일

1. 푸이그 확실히 물건은 물건인듯. 쓰리아웃 체인지 때 1루->3루까지 오버런 한거나 펜스부딪혀서 뜬공 놓친 걸로 생각없이 플레이 한다고 지적하는 분도 있던데 전자는 1루에서 타자가 살았다면 + 두개 붙여줄 만했고,후자는 좀... 아쉽지만 냅다 뛰어 이악물고 송구한 거 보면 왠지 젊음(?)이 느껴진다. 데뷔 한 달도 안된 걸 생각하면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라고 봄.. 오늘 인상깊은 건 8회 2루 주자였을 때, 내야 타구에 놀라 2루로 귀루했다 다시 3루까지 안착한 추진력. 2. 류현진 어째 점점 피안타가 늘어간다불안해도 꾸역꾸역 잘 막는 거 보면 잘하긴 잘한다. 평소엔 안타 맞아도 실실 웃고 넘어가곤 했는데뭔가 표정이나 어깨나 전반적으로 경직된 느낌이다. 아직 통계

아키라 / 마크로스7 / 산카레아

아키라 / 마크로스7 / 산카레아

낙서장|2013년 1월 23일

내가 갖고 있던 만화책이 해적판이었다는 사실을 오랜 세월 뒤에 깨달은 데 잠깐 눈물 좀 닦고. 극장판은 처음 봤는데.. 아무래도 2시간여 분량 영상에 담다보니 축약된 것도 많고 이야기도 달라졌다. 일웹을 뒤져보니 대부분 그렇듯이 원작팬들 사이에선 극장판이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듯. 대략 평 (사전 지식 없는 人) : "그래서 아키라가 도대체 뭔데?" (원작 빠) : "이 뭐..." 마크로스7 - 은하가 나를 부른다 30분짜리 동시상영 극장판. 90년대~2000년대 초까진 이렇게 다른 작품에 10~30분 정도 끼워넣기 식으로 상영된 게 많았다. 그러고보니 마크로스7도 은근히 G건담같은 느낌. 원작을 안 봤으니 함부로 평하기는 뭣하지만 TV판만 놓고 보자면,

용사 30

용사 30

낙서장|2013년 1월 14일

PC판 용사 30 클리어 후 단상. 30초 안에 모든 걸 해결해야하는 (물론 추가시간 획득 가능) 독특한 방식으로 이목을 끌었던 게임.한 번 해볼까 했는데 PSP가 없어 관심 끊었다가 한참 지나 스팀 눈팅 중에 있길래 GET. 노멀모드만 본다면 1회차 플레이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쉬운 편.숨겨진 요소 찾아서 100% 채우기 좋아하는 게이머가 아닌 이상 일사천리로 진행. 전투 역시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처럼 우측으로 쭉~ 달려가는 식이라 속도감도 느껴진다. 다만 이런 단순한 구성 혹은 획일감 때문이지 나중가면 좀 지겨운 듯한..게임 컨셉 자체가 원래 그렇다지만 매 스테이지마다 레벨 리셋, 아이템 교체되는 게 좀 아쉽긴하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비중있는 女캐릭터는 '시간의 여신'. (공주는 보너스에만

마구 : 감독이 되자 現 상황

마구 : 감독이 되자 現 상황

낙서장|2013년 1월 9일

이런 잡+막 덱으로 메이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컨디션 빨딱 선 애들로 바꿔가며 버티고 있는데 과연.. 같은 리그 중에 헤비현질러 분이 있긴한데 상성이 잘 따라서 그런지 일단은 포스트시즌 권. 노멀카드가 언제까지 제 값 이상을 해줄지 궁금하다.

토치라이트2

토치라이트2

낙서장|2013년 1월 7일

양웹에서 디아블로 동생격이라길래 해봤다. 스크린샷은 노멀모드 클리어 직후. 디아블로2의 볼륨을 줄이고 슬쩍 3D로 바꾼 느낌... 나름 근래 게임인데도 총 용량이 1기가 조금 넘는 수준. 최대한 잘 구겨놓은(?) 듯. 특히 타격감이 강렬하고 (거대한 시체가 파바박! 피와 함께 터지는 연출... 새로울 건 아니지만 꽤 시원스럽게 표현된다) 용병 겸 심부름꾼인 펫 시스템이 유용하다. 근데 어째 애완동물이 본캐릭터보다 훨씬 쎈 건 내 착각인가.. 던젼마다 중간보스 급 몬스터들이 자주 등장하고, 공격패턴도 다양해서 점점 강한 몬스터와 싸우고 있다는 실감이 든다.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쉬워서 그런지 딱 킬링타임 용으로 만들었다는 인상을 준다. 애초에 실물패키지도 없고 인터넷 구매로만 살 수 있는 게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