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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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개봉작 - 아웃랜더(2008)
좌측 : 소행성 혹은 UFO가 지구에 낙하하는 와중에 양키 우주인이 인류를 구하는 세기말 SF영화 우측 : (포스터만) 얼핏 캐리비안의 해적이나 반지의 제왕 뺨칠듯한 중세풍 판타지 대작 둘 다 한 영화의 포스터다. 대략적인 줄거리- 인간과 꼭 닮은 모습으로, 항상 보금자리를 찾아 방랑하는 외계인 카이넌이 있다. 정착하기 위해 초토화 시켜버린 행성에서 살아남은 괴물 1마리가 동족을 말살하고 사라진다. 이를 쫓아 지구에 불시착한 카이넌은 정신을 잃고, 깨어보니 서기 700년 쯤 되는 중세의 북유럽. '이방인'이라 불리며 마을을 습격한 범인으로 몰리지만, 뒤이어 공격해오는 외계괴물에 유일하게 맞서는 영웅이 되는데.... 전형적인 B급 영화에 2시간의 런닝타임이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카우보이 비밥과 에바의 제작에 참여했던 안도 마사히로의 09년 작. 몇 년 전에 일본 잡지에서 짤막한 기사를 보고 봐야지 싶었던게 이제야... 애초에 기획 자체가 최대한 액션을 보여주겠다는 거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봤다. 일단 액션 씬에서 인상깊은 건 중국 무술 vs 일본 검술 전자는 여러 무협영화에서 볼 수 있는 현란한 기술이라면 후자는 매서운 일본도와 절도있는 동작이 떠오른다. 물론 애니메이션이니 극중에서 많이 과장되고, 전통적인 모습에서 크게 벗어난다. 황제의 불로불사를 위해 명나라에서 건너 온 특공대와 전형적인 고독한 떠돌이 무사의 대결로 나타난다. 중국어가 자연스러워서 알아봤더니 성우맡은 사람들이 중국어 발음 연습 꽤나 했다더라.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최종보스를 금발의 외인

타팀 야구 직관.... 두산:넥센
타팀 야구 직관한게 몇년만인지.... 내일 엘두전은 사정 상 못 가게되서 대신 넥센 시즌 마지막경기 관람. 경기는 그럭저럭 좀 아쉬움이 남게 일찍 끝나버리고... 종료 뒤에 수다떨다 김선우 선수 바로 앞에서 봤는데 눈이 부시도록 폰카 플래쉬 터지고... 같이 찍혀버렸네. 아놔. 히어로즈 인사하고 퇴장할 때 어깨가 축 쳐진거 같아 뭔가 안쓰러움이.... 내년 야구도 다들 열심히 하시길.
오랜만에 보는 타팀 야구경기
요샌 이것저것 하느라 + 예상된 꼴쥐 테크로 야구 기사도 못챙겨봤지만 오랜만에 슼두전을 보니 안구정화되는 느낌. 9회까지 4:4 재밌게 보다가 9회 1사 도루 실패부터 맥 빠지더니 빌빌댄다. 개인적으로 실책이나 어이없는 장면 나올 때 덕아웃 안의 감독들 반응 보는 게 꽤 재미있는데 올해는 이만수 리액션이 볼만한 듯. 번트 안대고 투볼에서 방망이 내지른게 좀 안타깝다. 끝까지 기다렸으면 깔끔하게 끝나지 않았을까. 어느 새 시간은 흐르고 12회로... 근데 채병용은 몸집이 여전하네. 오늘 경기로 얻은 교훈은 1루 주자의 소중함? 응원팀 결과보다 잘하는 팀들 결과가 더 궁금해질 때가 늘어나고 있다....
블랙 매트리스 제로 (2002)
심심풀이로 하는 흘러간 어드밴스용 게임들. 10년 전에 출시된 게임인가본데,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04년도 쯤에 같은 반 아이에게 공짜 팩을 받았지만프롤로그만 보고 재미없을 거 같아 집어던졌다. 먼지묻은 게임기에 팩을 꽂고 띠리링~ 하는 소리를 듣자면 뭔가 소년시절로 돌아간 기분. 패미콤이나 게임보이(명칭이 맞는지 모르겠다.)를 맘껏 즐기던 때가 그립다...... 어쨌든지간에, 너무 쉬워서 어이없는 SRPG.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캐릭터 두개만 경험치 몰아주면 일사천리 클리어. OK? 주인공은 스토리 중 절반 정도만 등장한다. 마법사만 레벨업 시켜주고 흑마법 난사하면서 금방금방 진행. 엔딩씬. 그건 그렇고 분기는 왜 있는 거지 이 게임....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