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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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posts![2016 여름 휴가, 동경 소년 #1 -[출발-148] 내가 동경에 가는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6/03/28/e0002487_56f939f5e2fd3.jpg)
2016 여름 휴가, 동경 소년 #1 -[출발-148] 내가 동경에 가는 이유
세상엔 갈 곳이 참 많다. 근데 회사 다니면 그 갈 곳이 참 적어진다... 휴가를 얻어도 멀리도 못 가고 언제나 내년을 기약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볼 때가 있다. 그리고 휴가 때 마다... 타협하는 곳이 바로 일본... 일단 가깝다는 이유도 있겠고 왔다갔다 하는 데 엄청 편하다는 것도 있겠고 빨리 집에 돌아와서 쉴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여행은 좋아하지만 비행기 타는 걸 싫어하는 입장에서 갑갑한 이코노미에서 짧게 머물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며 기내식을 한 끼라도 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번 여름 휴가는 그런 이유로 동경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이번 동경 휴가는 온전히 개인적인 덕질때문이다. . . . 작년 여름... 그러니까 8월 정도에 ANA에서 스타워즈 래핑된 항공기
![가족 여행 제주 #1 [출발-68] 황금연휴 여행예약에 성공](https://img.zoomtrend.com/2016/03/28/e0002487_56f8afd41f861.jpg)
가족 여행 제주 #1 [출발-68] 황금연휴 여행예약에 성공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흐르다보니... 가족 여행이 좀 아쉽다. 사실 어릴때를 제외하곤 가족 여행이란 걸 가 본 적이 없는 듯... 원래 무뚝뚝한 사람들이다보니 이런거에 상당히 둔해서 그런지 몰라도 가족여행 같은 걸 갈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올해는 조금 분위기가 다른 게 울 엄니가 일단 가족 여행을 주도하고 있다. 5월에 가자... 가을에 가자... 내년에 가자... 이런 저런 말이 많아 몇몇 상품을 찾아 본 결과 5월은 일단 나가리~~~~~~~~~~~~~ 가을은 모르겠고 내년은 기약이 없다. 그래서 중재한 게 6월에 가자!!! 6월 6일은 쉬니까 맞춰 갑시다!!! 해서 가족들의 동의를 받아 상품을 알아보기 시작... (그렇지... 고생은 언제나 내 몫인거지...) 6월에 출발하는 제주 비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탑승기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지난 2월 3일 드디어 개통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건설도 다 해놓고 개통이 1년이나 넘겨버린 이 애물단지 같은 걸 이제서야 개통했습니다. 개통하지 못했던 그 시간동안 치고 받았던 싸움들은 뭐... 언론에서도 나왔고... 위키에서도 볼 수 있으니 굳이 얘기를 안 할렵니다. 어쨌든 개통은 했으니 일단 넘어가구요... 가동 시간이 참 애매합니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는데요... 시범 운행도 아니고 정식운행인데... 역이라고 해봐야 몇 개 있는 것도 아니구요... 역 주위는 아직까지 공사장... 아니면 허허벌판... 총 영업거리 6.2Km에 역은 6개입니다. 연장 구간은 공사예정이구요. 2단계, 3단계로 나눠서 영종도 전체를 순환하는 순환선 구

제 돈 주고 영화 본 기억이 없네...
요즘 한 달에 두 세번 정도 극장에 갑니다. 그 중 한편은 통신요금 덕에 무료로 봅니다만은 그 외 보는 영화들은 당연 돈 주고 봅니다. 그런데 영화 요금이 만만치 않죠... 평일에는 9천원, 주말에는 1만원 정도되니까 꽤나 부담이 되죠. 근데 누구는 그 돈 다 주고 보고 누구는 할인 잔뜩 땡겨서 보고... 사실 저 역시 영화를 제 돈주고 다 본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할인카드 같은 걸로 할인을 땡겨서 본 기억도 없습니다. 굳이 할인카드 안 땡겨도 그 보다 더 많이 할인을 받아 보니까요... 마트에서 장만 봐도 이런 할인 쿠폰을 잔뜩 챙겨줍니다. 그 덕에 영화 한편에 6천원에 잘 보고 있지요. 집 근처 모든 영화관이 이런 행사를 합니다. 다만 현장에서 사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제가 경험해

오래된 고전을 다시 보는 재미, Snoopy - The Peanuts Movie
더빙판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더빙판이에요. 자막판 보실려면 서울을 떠나서 봐야 할 지도 모릅니다. 더빙이 예전 KBS 시절의 더빙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되게 정겹습니다. 스누피의 팬이라던지 우드스톡 팬이라던지... 찰리 브라운의 팬이라던지... 혹은 얼마 안 되는 페퍼민트 패티 팬이나... 마시 팬이나... 슈레더 팬(아... 슈레더는 팬이 많지...)이나 라이너스 팬(이상하게 라이너스도 팬이 많더라...)이라면 절대 봐야 한다.(다른 캐러들을 언급하자면... 너무 많아 이 정도로 패스... 루시는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그리고 이 영화는 일단 찰리 브라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훈훈한 결말이 난다는 것만 알면 된다. 그 외에는 다른 건 신경 쓸 필요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