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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posts세일러 문, 그리고 세일러 문 크리스탈
세일러문 크리스탈을 보면서 새삼 깨닫는 점이 있다. 내가 세일러문을 좋아했던 이유는 단순한 전개와 개그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정말 지금 봐도 세일러문의 개그는 콘티를 약 한 사발이 아니라 한 동이쯤 들이키고 만들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옛날에는 설정이 그럴듯하고, 복잡한 스토리의 영화라던가 만화라던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다. 사실 지금도 그런 작품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어쩌면 진정한 명작은 단순명료하고 초등학생도 낄낄거리고 볼 만한 유치한 것들인지도 모르겠다. 복잡한 내용은 볼 때는 신기한데 보면 또 보고 싶다는 느낌은 왠지 없다. 그런데 단순하면서도 그냥 웃기기만 한 작품은 보고 또 봐도 질린다는 느낌이 별로 없다. 그리고 보다보면 어쩐지 치유된 느낌도.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기본적으로 일본
[멋대로 매기는 평점] 레고무비
히어로물 본격 오마주하는 레고 나오는 애니메이션! 평점: 5점 득점요인: 1) 어린 시절의 로망 레고가 나온다!2) 기발한 상상력, 약사발 들이킨 개그3) 의외로 인간의 평범성이란 무엇인가라는 깊은 문제의식 감점요인:딱히 없었음.
카우보이 비밥, 사무라이 참프루, 스페이스 댄디
세 작품의 공통점은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감독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주인공 캐릭터에 상당한 연속성이 보인다. 바로 스파이크-무겐-댄디로 이어지는 캐릭터가 그것이다. 스파이크를 기본형으로 해서 조금 무지막지한 타입으로 다듬은게 무겐, 그리고 약간 허술하게 다듬은게 댄디로 보인다. 흥미롭게도 시간이 갈수록 스파이크의 장점들을 깎아내는 방향으로 캐릭터가 주조되고 있다. 일단 무겐은 스파이크만큼 강력하지만 시크함은 없다. 이제 여기서 스파이크의 능력치까지 없애버리면 댄디가 된다. 확실히 남자로서의 매력은 뒤로 갈수록 떨어지는 것 같다. 스파이크에게는 운명의 사랑이 있었지만, 댄디는 그저 식당 웨이트리스에 들이대거나 관공서 직원을 동경할 뿐이다(물론 나중에는 묘하게 러브라인이 엮이기는 하는데...). 물론
[멋대로 매기는 평점] Easy
엠마스톤의, 엠마스톤에 의한, 엠마스톤을 위한 영화 평점: 3점 득점요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전개. 그럭저럭 쓸만한 코믹요소. 감점요인: 그렇다고 딱히 "우와 대단하다!"랄만한 부분도 없었음. 덧붙여 여성향이라 호불호 갈릴 수 있음.

Giant Defy Advanced 2 리뷰
평점: ★★★★★ (5개 만점) "디파이는 모든것을 가졌다 - 엔듀런스의 편안함, 스피드와 짜릿한 핸들링의 완벽한 조화" 우린 이미 자이언트 디파이 어드밴스가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열정적으로 말했었다. 자이언트는 2013년 성공적인 판매를 알렸다, 그래서 2014년에도 제조사는 아무런 변경 없이 디파이의 색상만 살짝 바꿔 만들기로 결정했다. 자이언트가 도매 가격을 자르고 쳐내서 디파이가 좀 더 끌리긴 하지만 만약 새로운 자전거를 살펴보고 있다면 싸이클링 플러스 매거진에서 뽑은 올해의 자전거 2014년 상을 받은 탑 5 자전거로써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다. 장점: 훌륭한 조합과 짜릿한 핸들링 그리고 엔듀런스의 편안함단점: 없음, 시마노 손잡이가 구성품의 마무리 부품으로 쓰이는건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