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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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posts90년대 좋아했던 가수들
신해철 타이거 운동화 광고에 나올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었다. 슬픈 표정하지마 타이거가 있으니까 새니타이즈드 운동화 타이거! 꽃게랑 과자 광고도 찍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후 넥스트를 결성하며 맘껏 음악세계를 펼치다가 백분토론에의 잦은 출연과 학원 광고 출연으로 쇠락하고 만다. 하지만 적어도 90년대에의 신해철은 대단한 존재였었다. 공일오비 신해철과 함께 음악을 시작했고 신인류의 사랑을 노래했던 인기그룹. 정석원의 음악적 재능 때문에 흥했고 바로 그 정석원의 일탈행동 때문에 망했던 그룹이기도 하다. 객원가수제를 도입하여 윤종신을 발굴해내었다. 인기절정의 시절 김희선과 함께 여드름 연고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윤종신 공일오비의 객원가수로 출발, 솔로 초창기에는
정근우 ****
내는 마 강민호 안 잡아도 된다 부산 출신 정근우 잡고 장성우 키우면 된다 쪽이었는데 오늘 정근우 하는 거 보니 정근우가 롯데 유니폼 입고 강민호에게 향하던 악플 반의 반이라도 당했다간 악플러 고소해서 모가지 잡고 배트로 대갈통을 으깨놓을 것 같다. 부상으로 골골거리는 강민호보다 공수주 다 되는 정근우가 전력적으로 더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인기면에서는 도움이 안될듯하다. 헛스윙하고는 파울이라고 우기며 투수에게 욕하는 것을 보니 성적을 떠나 ... 사직 야구팬들이 사랑하지 못할 선수 같다.
[화양연화] 왕가위, 양조위, 장만옥이 빚어낸 러브스토리
여기 차우와 수리첸이라는 두 남녀가 있습니다. 차우(양조위)의 아내와 수리첸(장만옥)의 남편은 불륜 관계였습니다. 차우와 수리첸은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되죠. 그 아내, 그리고 남편은 서로의 배우자를 위해 선물을 사오곤 했습니다. 사실 그 선물은 똑같은 것으로 하나씩 더 사서 각자의 배우자에게도 선물을 했던 것이었답니다. 다세대 공동 주택에 가까운 영화 속 아파트 주거지에 사는 사람들은 그 주거지 특성상 낮시간에 서로 한 곳에 모여서 중화권 특유의 마작 놀이로 시간을 보냅니다. 글쓰는 직업을 가진 차우(양조위)는 아내를 직장에 보내고 혼자 있는 낮시간에 동네 아주머니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누곤 하지요. 그러다가 알게 된 수리첸. 둘은 인사를 나누다가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우자의 불륜을
[오블리비언] 톰이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일단 이 영화는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입니다. 망각을 뜻하는 단어인 오블리비언(Oblivion)은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스토리 자체는 그리 새로울 것은 못되지요. 우리는 이미 토탈리콜이라는 기억과 망각에 관한 훌륭한 영화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 영화 오블리비언은 토탈리콜의 톰 크루즈 버전일지도 모릅니다. 톰 크루즈는 몇 해 전 나잇 앤 데이란 영화로 기존의 첩보 영화를 자기 스타일대로 만들어낸 적이 있습니다. 007과 미션 임파서블 그리고 그외 수많은 첩보 영화를 로맨스 코미디와 섞어 톰 크루즈 버전으로 만들어냈던 영화가 바로 나잇 앤 데이였죠. 오블리비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 영화에서 수많은, 다른 SF 영화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마치 스티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