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Posts
124 posts두산 베어스, 트레이드 단상
응원팀 두산 베어스가 라이벌 LG 트윈스와 좌완 함덕주, 우완 채지선 선수를 내주고 내야수 양석환, 좌완 남호 선수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찾아보니 두산의 이재영, 김용의 선수를 LG의 최승환, 이성열 선수와 바꾸었던 트레이드가 가장 최근인데 2008년이었습니다. 두산이 트레이드를 자주 했던 팀인데도 불구하고, LG와의 트레이드가 유독 없었던 이유는 라이벌 팀이기 때문일겁니다. 어느 한 쪽으로 무게추가 기울면, 다른 팀과의 트레이드 대비 팬들에게 훨씬 큰 원망을 들을 테니까요. 하지만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베어스 프런트와 코치진은 오재일 선수가 떠난 1루 자리를 채우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듯 싶습니다. 동계 훈련과 연습 경기, 시범 경기를 거치며 테스트했던 김민혁, 신성현 선수 모두
순전히 팬심으로 써보는 2021 두산 베어스 예상!
순전히 재미와 감으로 써보는 2015 프로야구 예상! 몇 년 전에 프로야구 관련 글도 많이 썼었는데, 오랫만에 써 봅니다. 사실 작년 시즌, 오랫만에 두산 베어스 시즌 예상을 올리려다가 반쯤 쓰고 관 뒀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올리지 않은건 천만다행이었어요. 저는 재작년 우승 전력을 온전히 유지한데다가 주력 선수들이 FA로이드 효과로 더 강한 모습을 보일거라 확신해서 통합 우승을 할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예상은 완벽하게 빗나갔습니다! 이유는 투수진 붕괴 탓이 컸지요. 선발 중 이용찬 선수는 부진을 거듭하다가 부상 후 수술로 초반 시즌 아웃되었고, 외국인 투수 플렉센도 여러 달 자리를 비웠습니다. 국가대표 우완 정통파로 활약이 기대되었던 이영하 선수는 전년도 17승에서 달
이창 (Real Window) (1954) - 알프레드 히치콕 : 별점 2점
<<아래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 작가 제프리는 촬영 도중 다리에 부상을 당해 집에서 몇 주 째 깁스를 하고 지내게 된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창 밖 이웃들의 일상을 관찰하던 제푸리는 어느날 스트레스 가득한 아내와 남편이 사는 집에서 수상한걸 발견한다. 남편이 새벽에 세 번씩이나 큰 가방을 들고 어딘가를 갔다 왔고, 그 뒤 아내는 사라진 것. 제프리는 전쟁 때 전우였던 형사 도일에게 사건을 이야기하지만 그는 남편 쏜월드와 아내가 역에서 목격되었다며 제프리의 추리를 일축한다. 하지만 제프리의 연인 리사는 쏜월드가 아내 핸드백 속 보석을 정리했다는 제프리의 말을 듣고 아내의 죽음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여자는 어딘가 갈 때 핸드백을 두고갈 리 없다, 보석을 핸드
머더 미스터리 Murder Mystery (2019) - 카일 뉴어첵
오래전 약속했던 유럽 여행을 드디어 떠나는 뉴욕 경찰(애덤 샌들러)과 그의 아내(제니퍼 애니스턴). 기대에 부푼 그들은 비행기에서 우연히 한 가족 모임에 초대를 받는다. 고령의 억만장자와 그의 가까운 가족들만 모이는 초호화 선상 파티! 꿈 같은 상황에 들떠있을 때, 억만장자가 살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게다가 그들 부부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악몽이 시작된다 (넷플릭스 소개 인용) <<아래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 생각없이 볼만한 영화를 찾다가 감상하게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3일만에 3천만이 봤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어딘가에서 '정통 미스터리' 라고 소개된 글을 읽었기에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거지 구단 팬 하기 힘드네
오늘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습니다. 기아와의 시리즈 두번째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류지혁 선수가 기아의 홍건희 선수와 맞 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이지요. 이용찬 선수의 갑작스러운 시즌 아웃으로 투수가 필요하다는건 압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류지혁 선수라니? 류지혁 선수는 대부분의 선수가 FA를 앞두고 있거나 노장인 두산 내야진에서 그나마 중간 가교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선수입니다. 내년에 내야 주전 전원 - 허경민,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선수 - 가 모두 FA이니까요. 올 시즌 우승에 올인한 움직임이라 쳐도, 문제는 지금 김재호 선수가 전 경기 출장이 어려워 보이는 유격수 자리입니다. 이유찬, 서예일 선수를 필두로 몇 명의 신예들이 대기하고 있지만 최소한의 실적도 보여주지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