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으로 기억 될 순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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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럽 여행기- 2016 여름의 로마, 프랑스 #6. 파리, 그리고 여행의 끝.
-여행의 마지막은 마침표가 아닌, 쉼표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17년 여름시즌 여행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드디어 도착한 파리. 기대감에 부풀어 호텔에 체크인을 합니다. 그리고 곧 저를 맞이해주는, 파리에서의 낭만을 듬뿍 채워줄 저의 방!! . . ..... 음... 아무리 혼자지낼거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아주 많이 작았습니다. 하하. 별로 안작아보이신다구요? 놀라운건, 욕실이 방보다 넓다는겁니다. 화장실은 참 깔끔합니다. 어메니티도 향도 괜춘하니 쓸만했어요. .... 느껴지시나요 좁음이? 저래뵈도 조식 제외하고 하루에 30만원 넘는 방입니다. 서울의 그랜드 하얏트 클럽룸 수준의 가격

나의 유럽 여행기- 2016 여름의 로마, 프랑스 #5. 피렌체 더몰 방문기, 스냅사진 촬영기 그리고 로마에서의 마지막날
- 사진 찍기 더없이 좋았던 날 - 우리가 도착한 날 피렌체에는 비가 조금 왔고, 덥디 더운 로마와는 다르게 좀 추웠습니다. 파리가 춥대서 얇은 사파리를 가져갔는데, 그걸 입고 돌아다녔어요. 두오모 성당을 둘러본 후, 간단히 브런치를 먹고 저희는 곧장 더몰로 향했습니다. 더몰로가는 버스 정류장은 기차역 근처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버스 정류장이 아니라 엄밀히 말하자면 버스 터미널이예요. 버스표도 거기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 찾느라 좀 고생했네요.... 버스를 타고 1시간여 달린 후에, 저희는 더몰에 도착했습니다. 더몰입니다. (이날은 날이 맑은것도, 흐린것도 아니었던게, 저렇게 날이 맑다가도 곧 소나기가 쏟

나의 유럽 여행기- 2016 여름의 로마, 프랑스 #4. 성베드로 성당, 드디어 피렌체 입성.
- '피렌체의 두오모보다 크게는 만들어 드릴 순 있으나, 더 아름답게 만들어드릴 순 없습니다.'- (로마 성베드로성당의 돔 제작을 의뢰받은 미켈란젤로의 대답) 둘째날 오후, 바티칸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드디어 성베드로 성당에 입성했습니다. 판테온, 시스티나 예배당 등 바티칸의 엄청난 보물들과 건물들을 보고 난 이후였음에도, 성베드로 성당의 웅장함과 거대함에 입이 그만 딱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성베드로 성당에는 이런 돔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자그마한돔 여러개와 큰 돔으로이루어져있는 듯 합니다. 너무나 화려합니다. 신을 모시는 성전이 이렇게 화려해도 되나 싶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면, 세속적이고 호사스러

나의 유럽 여행기- 2016 여름의 로마, 프랑스 #3. 바티칸투어
아, 이제 여행 2일차인데, 벌써 이미 끝판왕을 봐버렸습니다. 판테온 등 로마시내투어를 마치고, 바티칸으로 향합니다 바티칸 박물관 앞 줄입니다. 저희는 미리 가이드를 통해, 예약 및 티켓 발권을 마친상태라 빠른 입장이 가능했어요. 요 티켓은 이따 다 쓸모가 있습니다.:) 딱히 유명한 그림은 아닌데, 수태고지 그림이 많았어요. 요그림에선 성모마리아님의 자태가 유난히 도도하고 고고해보이셔서... 그 유명한 피에타!! 인데 그 유명한게 이렇게 손닿을 듯 한 곳에 있진 않겠죠? 모작입니다ㅋ 진짜는 아래에... 이거 천사와 아마에서 나온 문양 아닌가요? 일루미나티? 판테온에 영감을 맏아 만든 돔이라고 합니다. 판

나의 유럽 여행기- 2016 여름의 로마, 프랑스 #2. 로마입성&시내투어
-비록 비신자임에도, 경외심에 무릎을 꿇고싶게 만들었던 성베드로 성당 내부 전경- 짝꿍이와 저는 무사히 로마공항에 입성합니다. 로마에서 공항전용 트레인을 타고, 테르미니공항에 도착. 테르미니공항에서 도보로 약 10분이 채 안되는 거리에 호텔을 잡아두었습니다. 생각보다 룸이 별로라 사진따위 찍지 않은 것 같네요.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갑니다. 제가 묵은 호텔에서 더 나가면 대로변에 5성급으로 보이는 호텔이 있더군요. 그호텔 1층 야외 테라스에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좀 고급져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들어갈까 말까 하다 고민하기 피곤해서 그냥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대략 25유로대... 파스타하나랑 양갈비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