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동정 최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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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디지몬 주인공들의 역변
디지몬 어드벤처 15주년 기념으로 제작되는 '디지몬 어드벤처 tri', 하지만 키 비주얼이 공개되자마자 상당한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것은 보시다시피 초대 시리즈와는 너무나 괴리감이 느껴지는 그림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림체 자체는 2010년 대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세를 따라는 것 같지만 과거의 팬들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었던 기존의 이미지와 비교해 본다면 역변이나 다름 없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마 원산지인 일본에서도 키비주얼 작화를 두고 논란인 모양이더군요.) 만약 실제 작품도 저런 스타일의 그림체가 유지된다면...디지몬들의 디자인은 과연 어떻게 변해버릴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주인공 캐릭터들의 디자인만 바뀌고, 몬스터들의 디자인은 과거의 스타일을 유지한다면

모 군대체험 프로그램 출연부대의 현실
방송에 비춰진 모습이 그 부대의 실제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없겠지요? 적어도 부대의 환경이나 시설은 이미 촬영 수 십일전 부터 병사들의 손에 의해 완전히 재정비된 모습일 것입니다. 사실 군부대 입장에서는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생활관 미싱이나 제초작업 등등 병사들을 이용하여 대대적인 부대정비를 실시하게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방송촬영을 위해 낡은 전투복을 폐기하고 새 것으로 보급해 준다거나 평소에 배급하지도 않는 부식과 메뉴를 제공한다는 것은 조금 믿기지가 않는 광경이군요. 물론, 예나 지금이나 군부대에서의 보급이 원활치 않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는 예상되지만 말입니다. 어디 2주 뿐일까요. 열악한 부대의

케이블에서 G-레콘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토미노 요시유키의 신작 건담(!) 인 '건담 G의 레콘기스타' 가 국내 케이블 방송 채널인 '애니플러스' 에서 동시 방영됩니다. 건담 AGE의 악몽(?) 처럼 건담 인포를 통해 매주 감상을 했던 것에 비하면 TV 로 직접 최신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것 자체는 왠지 모를 매력이 있다고 할까요.(물론 그동안 애니플러스에서 동시 방영해주었던 작품이 종종 있었긴 하지만...) 현재까지의 작품 소감을 말씀드리자면....사실 매번 건담 AGE 사례를 들기도 미안해지는 타이밍이지만, 확실히 '토미노' 옹의 클래스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바로 이전에 감상했던 작품이 건담 AGE 였기에 그 갭은 더더욱 엄청나게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생각외로 극의 진행이 느린 탓인지 그나마 4화가 진행되어서야 세계관이나 인물설정

영화 '에일리언' 에 사용된 경이로운 소품
고전 SF 영화 에일리언(1979년) 에서 많은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특수효과는 바로 본편의 주인공(?)인 에일리언의 끔찍한 슈트입니다. 특히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또 다른 형태의 작은 괴물 머리는 당시 극중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특수효과였을 것입니다. 입에서 괴물 머리가 튀어나오는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사진의 의상인데, 구상도를 보면 상당히 그럴듯한 메커니즘에 의해 작동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르레와 기어 구조를 이용해서 괴물 머리를 삽입/인출 시키는 것 같은데, 실제 영화에서 사용된 의상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는지는 모르겠군요. 스케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장의 그림에 묘사된 메커니즘이 서로 다릅니다. 설령 이 작품이 요즘

전설의 스트리트 파이터 짝퉁게임
게임의 표지만 봐도 스트리트 파이터2의 캐릭터들이 괴랄한 그림체로 탈바꿈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스타일의 센스를 발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이 게임의 정체는 '스트리트 파이터2' 를 중국계 개발진들이 패미컴용으로 불법이식한 짝퉁 게임이라고 합니다. 불법이식한 해적판 답게 등장하는 인물은 스트리트 파이터와 유사하나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표지에 나와있는 류, 춘리, 가일, 장기예프가 전부일 뿐... 게임 퀄리티는 아래와 같습니다. 슈퍼 패미컴이 아닌 패미컴용이라 그런지 퀄리티는 '스트리트 파이터 1' 수준이군요. 게임 상에 등장하는 보스는 '비가(베가 아님)' 라는 베가(바이슨)의 짝퉁 캐릭터가 등장하게 됩니다. 풍문으로는 진짜 '스트리트 파이터 2' 의 인기에 힘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