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동정 최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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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점수를 선사해 주는 구시대 게임스틱

더 높은 점수를 선사해 주는 구시대 게임스틱

89세 동정 최노인|2014년 7월 12일

플레이어에게 더 높은 점수(score)를 선사해 준다고 광고하고 있는 구시대 게임기의 스틱입니다. 아타리(atari) 2600 모델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1977년 정도에 출시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지만, 더 좋은 컨트롤러와 스틱을 사용하여 게임점수를 높일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좋은 수단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정작 광고의 내용을 보면 도대체 무슨 원리로 더 높은 점수를 얻게 해주는지는 명확하게 표현하지 않은 듯 하네요. 그나마 이해가 가는 부분은 새로운 스위칭 기술을 사용하여 접촉점 갯수를 두 배로 늘려 정밀한 방향전환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부분 정도입니다. 저 스틱에 호환되는 게임기가 발매된 시기의 유명했던 작품은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E.

1979년 방영된 전설의 '캡틴 아메리카'

1979년 방영된 전설의 '캡틴 아메리카'

89세 동정 최노인|2014년 7월 7일

CBS에서 두 번째로 제작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인데, 어벤저스나 '윈터솔저' 따위를 인상깊게 보신 분들이 접해본다면 다분히 황당해할 소지가 있어 보이는 고전 컨셉의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는 동명으로 '토요명화' 시간에 당당히 방영된 이력이 있었다고 하고(시기는 불명) 최근에는 무려 DVD로도 발매되었다고 하는군요. 여튼 작중의 배경 역시 1970년 대를 다루는 터라 정말 고전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원래부터 캡틴 아메리카가 가면라이더처럼 오토바이를 애마처럼 즐겨 탔었나요? 계단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등장씬부터 오토바이를 들었다 놨다 하는 장면을 보니 뭔가 이해하기 어려운 컨셉입니다. 물론, 본인이 오토바이를 즐겨 탄다는 설정을 보여주기 위해 친절하게도 오토바이 헬멧을 착

세일러문 크리스탈, 등장 초가부터 작붕조짐?

세일러문 크리스탈, 등장 초가부터 작붕조짐?

89세 동정 최노인|2014년 7월 6일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리메이크작이 공개된 지금, 세일러 마스의 필살기 장면에서의 작화붕괴씬 캡쳐가 트위터 등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대략 사람들의 반응은 '벌싸부터 작화붕괴냐' 라는 부정적인 의견과 '나루토처럼 역동적인 액션을 의도한 동화이다' 라는 긍정적(?) 의견이 교차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세일러문처럼 액션이 강조된 격투물(?)에서 동화를 하나하나 캡쳐해서 퀄리티를 판정짓는 것은 그리 의미있는 행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앞서 말했듯이 액션의 생동감을 위해 동화 자체를 과장된 형상으로 그려내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만...그것은 두 번째 장면 정도가 그에 해당되는 것이겠고, 최상단의 '찌그러진 얼굴' 은 액션의 동선이나 방향성 같은 것이 느껴지지않아 아무리 봐도

애니메이션 퀄리티를 주시해야 하는 이유

애니메이션 퀄리티를 주시해야 하는 이유

89세 동정 최노인|2014년 7월 1일

모 짤을 보고 격분할 만한 팬들이 다수 존재할 것 같기는 한데, 역시나 현실은 그러한 것 같습니다. 해당 사례들을 종합해 본 결과 결국 애니메이션은 구작 보다는 신작, TV 시리즈 보다는 DVD, DVD 보다는 블루레이가 진리라는 것을 직시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건 슬링거 걸의 2기 같은 경우, 표면적으로 작화수준은 2기가 우세한 것으로 보이나 팬들로부터의 평은 오히려 역전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TV 시리즈에서의 작화붕괴를 DVD나 블루레이판에서 수정한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몇몇 작품들의 사례를 보면 이건 거의...수정이라기보다는 새로 제작하는 수준과 다를 바 없어보이는군요. 역시나 TV 앞에서 멍하니 시청하는 팬들보다는 지갑을 열어 타이틀을 구

구작vs신작 세일러문의 등장씬을 비교해보니...

구작vs신작 세일러문의 등장씬을 비교해보니...

89세 동정 최노인|2014년 6월 23일

세일러문의 캐치 프레이즈인 '달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를 구적 vs 신작 버전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세일러문 팬의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떠올리실지 궁금하군요. 과연 구작 세일러문 TV 시리즈 초기판의 작화는 90년 대 스타일 답게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게 되었군요. 특히나 똑같은 장면을 리메이크작과 겹쳐보니 그 차이를 더욱 극명하게 느끼실 수 있을 듯... 벌써부터 이번 리메이크작에 대한 평가는 팬들로부터 '극과 극' 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공개된 작화나 분위기만 봐도 과거의 작품과는 상당한 괴리감을 느끼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작화에 현대적인 분위기만 살짝~각색하는 식으로 제작하길 원했던 팬들이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