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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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소녀시대

영화, 나의 소녀시대

지옥에서 온 마늘|2017년 9월 8일

이래서 여자캐릭터가 화자인 로맨스는 여자감독이!!내가 보고싶은 것은 판타지이지 현실이 아니거든그래서 귀여니가 잘된거거든 후반부가 좀 쳐지는데 그것만 제외하면 결말까지 아주 맘에 든다내용이야 아주 흔한 내용이지만원래 로코는 내용이 다 똑같은거야!! 당연하지!!중요한 건 디테일이니까!! 대만영화는 일본영화에 많은 부분을 빚지고 있지만 대만영화로 보이게 하는 포인트가 있다내가 좋아하는 개방복도식 건물, 단체로 항의하는 학생들의 스케일자기만의 삶을 짓밟히지 않겠다는 파릇파릇한 의지남색치마와 흰셔츠적당한 유치함그리고 컬러와 톤 오래간만에 대만영화를 봤더니 또 대만영화 뽕이 차오른다 덧,언승욱 반갑네 큭

170720 일본 후쿠오카 : 더위, 감기 그리고 널널 마지막날

170720 일본 후쿠오카 : 더위, 감기 그리고 널널 마지막날

지옥에서 온 마늘|2017년 9월 4일

1. 여정 아카렌카 문화관 - 후쿠오카 공항 - 인천 2. 마지막 아침이 제일 바쁘다 결국 와버렸어마지막 하루가 와버렸다오늘 저녁에는 한국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뭐 삿포로를 갔다가 후쿠오카로 오는 바람에 후쿠오카가 엄청 좋다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마지막 날이 되고 보니까 후쿠오카도 좋음어쨌거나 한국보다 좋으니까 된거 아니냐 흑흑흑 체크아웃이 11시고 비행기는 오후니까 시간이 좀 남는다원래는 목표했던 카페의 런치메뉴를 먹으려고 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뭔가 현실감이 없고 귀찮아서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다일단 9시부터 문을 여는 아카렌카 문화관을 간다 나카스강 인근의 큰길 코너에 바로 있어서 숙소에서 움직일 때 마다 보이던 문화관전날 귀빈관의 좋았던 기억 덕분에 문화관도 기대했는데

170719 일본 후쿠오카 : 더위, 감기 그리고 널널 day 4

170719 일본 후쿠오카 : 더위, 감기 그리고 널널 day 4

지옥에서 온 마늘|2017년 9월 1일

1. 여정 난죠인 - 공회당 귀빈관 - 경정장 - 하카타 포트타워 2. 뜻밖의 와불 미리 계획했던 일정을 3일만에 해결해버린지라 어제 내일 뭐하냐 하다가3일째 들고다니고 있는 후쿠오카 지도의 표지의 청동 불상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인가가 궁금해졌다머리만 딸랑 나와있는 이 청동 불상지도에 나와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게스트하우스 스탭에게 문의 난죠인이라고 가스야 군에 있는 세계최대의 청동와불이 있는 절이라고이렇게 지도의 표지로 쓰일 정도니까 한번 가보자!! 고 결정그래서 오늘의 첫 목적지는 난죠인이 되었다 하카타 역에서 JR 사사구리 선을 타고 가다가 키도난죠인마에 역에서 내리면 된다IC카드 사용가능하고 360엔인가.. 그랬다하카타 외의 지역에서 숙박하고 있는 우리는 교통비 아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지옥에서 온 마늘|2017년 9월 1일

죽음누군가가 죽음으로 인해 삶이 확 180도 바뀌지는 않지만삶에 균열은 일어난다아니 균열이라기보다는 약간의 상변화어떻게든 살아남은 사람은 살아가야 하니까 나의 죽음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그동안의 내 삶을 받아들인다는 이야기지 않을까 하코다테의 쌀쌀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광이 맘에 든다아르헨티나의 따스한 햇살도없어져야할 것으로 내 인생이 바뀌었다그것 때문에 또 한번 관계의 변화도 가져왔지만 그 모든 것은 나를 이루는 것 고양이가 있어서 다행이야 미야자키 아오이는 나이가 들수록 더 좋은 배우가 되고 있다사토 타케루는 기대보다는 아쉽다 흑그래도 저런 우편배달부가 우리동네에 있다면 맨날 나한테 편지 쓸텐데.... 옥!!

170718 일본 후쿠오카 : 더위, 감기 그리고 널널 day 3

170718 일본 후쿠오카 : 더위, 감기 그리고 널널 day 3

지옥에서 온 마늘|2017년 8월 30일

1. 여정 다자이후 텐만구 - 텐진 2. 드디어 널널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이거 쓰면서 생각났는데 이날 저녁에 포트타워를 갔지.. 싶었는데 이틀차에 갔었다..이틀차에 진짜 네버 널널이었구나몸살이 악화된게 이상치도 않다 진짜 아무튼 어제의 감기몸살을 딛고.. 그러나 이기진 못하고 3일째 아침을 맞았다오늘은 다자이후에 가는 날후쿠오카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다자이후에 가서 학업부적을 사기 위함이지!!나도 2급 시험이 있고..그보다 더 중한 일은 로로의 입시기 때문에 반드시 학업부적을 사야했다텐진에서 타비토를 타고 갔야지~미리 알아봤던 시간표로는 텐진에서 다자이후까지 한방에 가는 타비토는 아침에 딱 한번 뿐이다9시 45분인가 출발하는데 이후로는 후츠카이치-다자이후를 왔다갔다 한다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