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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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구경: Fisherman's Terminal, Wild Salmon Seafood Market, Chinook's and Little Chinook's

시애틀 구경: Fisherman's Terminal, Wild Salmon Seafood Market, Chinook's and Little Chinook's

Gloomy Paradise|2013년 5월 29일

시애틀에는 연어가 많이 잡히고 연어가 흔하지만, 그렇다고 연어가 싼 것은 아니다. 보통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도 좋은 연어는 파운드에 20불 전후의 가격이고, 훈제 연어는 보통 그것보다 몇 불씩 더 비싸다. 사실 맘 놓고 먹기는 여전히 비싼 음식이 연어이다. 물론 싼 연어들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싼 연어들은 대부분 아틀란틱 연어(Atlantic Salmon)들이고 이것은 동부에서 양식하는 연어들이다. 알라스칸 연어들이 알라스카 혹은 워싱턴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연어들이기 때문에 대량 생산되는 아틀란틱 연어에 비해 현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어가 도처에 보이니 무지 먹고 싶기도 한 것이 인지 상정. 가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들리면 마켓 거의 중간

시애틀 맛집 3: Pegasus Pizza

시애틀 맛집 3: Pegasus Pizza

Gloomy Paradise|2013년 5월 25일

시애틀 다운타운의 서쪽에는 알카이 비치(Alki beach)라는 지역이 있다. 시애틀 시 안이지만 나름 한적한 휴양지의 모습을 아주 약간 흉내내고 있는 이 곳은 날씨 좋은 날이면 비치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붐비고, 해변에 늘어선 카페와 시푸드 레스토랑 등이 유원지의 느낌을 살짝 내 준다. 가게 안에서 바라본 해변 여기서 조금 더 동쪽으로 내려가면 모래사장도 있다. 이 곳에 갈 때마다 거의 들리는 곳은 페가수스 피자(Pegasus Pizza)로, 그리스식 피자와 파스타 요리 전문점이다. 물론 미국화된 그릭이라는 점을 유념해 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이 곳의 장점은 바로 해변에 위치해 있고 내부 분위기도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지만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대라는 것이다. 가격에 비해 음식도 나쁘지 않아 멀리

시애틀 사운더스 축구 경기 관람 II: 2013년 5월 18일 시애틀 사운더스 vs. FC 댈러스

시애틀 사운더스 축구 경기 관람 II: 2013년 5월 18일 시애틀 사운더스 vs. FC 댈러스

Gloomy Paradise|2013년 5월 21일

이 날까지 FC 댈러스는 7승 1패 3무로 서부리그 1위를 달리던 팀이고, 사운더스는 3승 3무 3패로 서부리그 9팀 중 8위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사운더스는 최근 경기 상승세로 지난 홈경기에서 새너제이 어스퀘이크를 4-0으로 격파했고, 그 전 어웨이 경기에서는 캔사스를 1:0으로 이겼다. 댈러스 역시 리그 1위팀 답게 9경기째 무승 기록을 이어오고 있었다. 토요일 오후에 다운타운에 가는건 심각한 교통체증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았기때문에 넉넉히 시간을 두고 출발했음에도 얘기치 않게 99번 고속도로가 다운타운에 접어들면서 꼼짝도 안하게 막혀버리는 바람에 그 길 위에서만 한시간 가까이 잡혀 있었다. 그래서 아쉽게도 첫번째 축구 경기 관람은 전반전이 거의 끝나가는 시간에야 경기장에 들어설 수 있었다. 경기가

시애틀 사운더스(Seattle Sounders) 축구 경기 관람 I: 메이저리그 축구와 시애틀 사운더스

시애틀 사운더스(Seattle Sounders) 축구 경기 관람 I: 메이저리그 축구와 시애틀 사운더스

Gloomy Paradise|2013년 5월 21일

시애틀은 메이저리그 축구 팀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시애틀 사운더스(Seattle Sounders)의 도시이다. 2012년 평균관중이 4만을 넘었는데, 메이저 리그 팀 중에 가장 돈을 많이 쓰는 뉴욕 레드불스(New York Red Bulls)와 엘에이 갤럭시 (LA Galaxy)의 평균관중이 각각 18000명 전후, 23,000명 정도이고, 평균 메이저리그 관중 수가 만 9천이 조금 안되는 걸 생각해볼 때 시애틀의 축구팬은 그 어떤 도시의 팬들보다 압도적으로 축구를 사랑한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 시애틀로 이사를 와서 이제 운동경기도 좀 보러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축구를 볼지 매리너스 야구를 볼지 생각을 하며 경기 결과 등을 따라가다가 어느날 축구 관객이 35,000명이 왔다고 했을 때 어느 정도 충격

하와이 음식 6: 새우트럭 (Giovanni's Shrimp Truck)

하와이 음식 6: 새우트럭 (Giovanni's Shrimp Truck)

Gloomy Paradise|2013년 1월 14일

하와이 오아후 섬에 여행을 오면 일부 패키지 말고는 꼭 들리는 곳이 몇 군데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새우트럭이다. 그리고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새우 트럭이 바로 새우 트럭의 원조 Giovanni's Shrimp Truck이다. 카후쿠의 Givanni's Shrimp Truck, 2007년 지오바니는 1993년 노스쇼어에서 처음으로 새우를 트럭에서 판 집으로 알려져 있다. 그 때만 해도 하와이 노스쇼어는 서퍼들 이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다. 지오바니 본점은 오하후 섬 동쪽으로 따라 올라가다 보면 폴리네시안 컬츄럴 센터가 나오는데, 여기를 지나서 약 5-10분 가다 보면 나오는 카후쿠(Kahuku)라는 마을에 맨 처음에 보이는 큰 트럭이다. 처음 하와이에 갔던 2006년만 해도, 지오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