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의 신도시 복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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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

최근들어 SF, 특히 헐리웃 SF라고 하면 망토 두른 악당이 '우주제국!!!'하면서 전함을 몰고 다니거나 창백한 얼굴의 로봇이 '그 명령은 프로그램되어있지않습니다 삐비빅', 혹은 근육질의 사이보그가 무표정한 얼굴로 무반동레이저저격기관총을 쏴재끼거나 미국인이 이상한 행성에 쳐들어가 원주민이랑 싸우다가 키스하는 뭐 그런것만 넘쳐나고 있었다. 그와중에 닐 블룸캄프는 그의 데뷔작인 디스트릭트 시리즈(다들 9을 최고로 치는데 난 6편이 더 재미있었다)에서 기름냄새 나는 로봇과 극빈층 외계인, 행정편의주의의 부작용, 아프리카 흑형포스, 키스씬없는 엔딩으로도 훌륭한 SF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바있다.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디스트릭트 시리즈는 (시리즈라는 농담 자체도) 계층간 갈등을 굉장히 근미래적인 배경에

구라파 전세계 4

구라파 전세계 4

왜 한국은 프랑스랑 색깔이 비슷해서 헷갈리게 하나요.더 찐한게 프랑스. 대한제국은 이르케! 이르케! 헉헉 비잔틴 살리기 힘드네내가 유로파때문에 잘쑤가엄써 ㅠㅠ 문명하다가 유로파 하니 다시는 문명을 하고싶어지지가 않으네요

명량, 회오리 바다 크랭크업. 근데 고증은요?

명량, 회오리 바다 크랭크업. 근데 고증은요?

민식이형이 통제사 영감으로 나오는명량: 회오리 바다 가 촬영을 마치고 편집과정에 들어갔다.2014년 개봉이라는데 흠 일단 감독이 최종병기 활을 찍은 김한민 감독이라 화살을 바꾸면 활이 쎄져요! 같은 부분만 빼면그래도 나름 만주어도 넣고조선식 활 사격법도 제대로 넣었고청나라군대 복색이나 깃발도 최대한 비슷하게 넣어서 이 감독은 고증에 노력을 좀 하는구나, 이번영화도 그럭저럭 고증은 볼만하겠구만, 했는데 뭐여 이 사진은. 임란때 조선수군 복장에 대해서야 말이 많다. 일본에서 그린 전투도에는 말단 사병까지 두정갑입고 나온것도 있고비슷한시기 조선 기록에는 '육군 입힐 갑옷도 없는데 해군이 뭔 갑옷이냐' 라는 기록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그냥저냥 적절히 섞어서 사병들은 면갑, 장수들은 두정갑 o

Metro: Last Light

Metro: Last Light

Metro: Last Light 플레이타임: 8~9시간엔딩: 굿/배드 두개. 모랄포인트(선택지에서 사람을 살리거나 죽이거나, 보초병을 때려눕히고 지나가던가 칼로 쑤시고 지나가던가에 따라 모랄포인트가 쌓이고 엔딩이 바뀜) 기반장르: FPS 내용: 핵전쟁(암울)후 인간들이 마지막으로 살아가는 지하철(어두운)도시에서 유전자변형(기괴한)된 괴물들과 그보다 더 무서운 인간들 사이에서 평화를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하는 주인공을 다룬 내용. Metro 2033의 후속작. Metro 2033 전편내용: 핵전쟁 이후 나타난 공포의 생물 어둠의존재(Dark one)으로 부터 지하철이 위협받자 열받은 주인공은 그놈들 본거지에 쏘비에뜨 련방의 핵미사일을 날려줌. 전편에서 주인공은 어둠의 존재들의 마인드 컨트롤에 면역이 있는 유

Mass effect 3 DLC: Citadel

Mass effect 3 DLC: Citadel

줄거리:앤더슨이 시타델에 있는 자기 집을 쉐퍼드한테 물려줌 그래서 집보러 갔다가 놀고 있는데 갑자기 습격을 당함 그리고 한큐에 쭉~ 전투를 쉐퍼드를 노린 놈을 때려잡고 돌아와서 지금까지 만난 모든 동료들이랑 같이 집에서 파티를함 플레이시간:전투 2시간파티 3시간 특징:작가가 바뀌었나 싶을 정도로 개그를 잘침단순한 상황 개그가 아니라 각 인물과 세계관에 맞는 맞는 적절한 개그라 더 재밌음.게임하다가 배꼽잡고 웃은건 처음임 나쁜놈들 잡으러 갈 때 동료 중 한명이누굴 데려갈꺼야? 다같이는 못가잖아, 그러니까 쉐퍼드가 안될꺼 없지 하면서 모든 동료를 다 데리고감. 물론 컨트롤 할 수 있는 동료는 여전히 두명뿐이지만나머지 동료들이 옆에서 우르르 같이 싸움. 무척 신선하고 말이 되는 연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