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un's Library

Sources

Posts

41 posts
[스팀 게임 추천] Thea : The awakening

[스팀 게임 추천] Thea : The awakening

Ellun's Library|2015년 12월 11일

요즘 스팀 게임 중에 괜찮은 게임이 있는 지 찾아봤습니다. 폴아웃4 같은 따끈따끈한 대작도 있지만, 저는 좀 더 가볍게 할 수 있을 게임이 있을까 싶어 인디게임 위주로 찾았는데, 최근 신작 중에 괜찮은 게임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탐험과 생존 요소가 들어간 게임들 위주로 검색했는데, 한 가지로 정의하기 힘든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디게임이지만 꽤 깔끔한 오프닝입니다. 이 게임의 배경을 짤막하게 알려주는데, Thea라는 세계에 재앙이 닥친 후 신을 말씀을 전하는 집단이 탐험하면서 다시 세계를 복원한다는 배경인 걸로 보입니다. 일종의 신화적 세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두

[3주간의 유럽여행] (23-마지막) 베벡 스타벅스에서 보는 마지막 이스탄불 풍경

[3주간의 유럽여행] (23-마지막) 베벡 스타벅스에서 보는 마지막 이스탄불 풍경

Ellun's Library|2015년 1월 2일

날짜는 어느덧 2월 20일. 지중해와 가까운 이스탄불은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 여행 초반인 톨레도에서는 아침에 영하날씨고 마드리드에는 눈이 내렸었는데 어느덧 봄기운이 느껴지는 게 이제 서울도 한겨울 날씨는 지났겠구나 싶었다. 마지막 날은 그냥 지나쳤었던 갈라타 탑에 올라가 도시 전망 좀 보다가 탁심광장에서 버스타고 베벡지구에 스타벅스랑 조금 더 가면 나오는 루멜리 히사르를 보는 일정. 저녁 7시 비행기여서 대충 오후까지는 둘러볼 수 있을 듯 하다. 이스탄불은 큰 도시이고 볼거리도 약간 흩어져 있는 편인데 동선이 첫날부터 많이 꼬여서 왔다갔다하는 데 시간을 낭비한

[3주간의 유럽여행] (22) 북적북적한 탁심광장과 이스티클랄 거리

[3주간의 유럽여행] (22) 북적북적한 탁심광장과 이스티클랄 거리

Ellun's Library|2014년 12월 8일

이스탄불 여행은 정말 무계획의 극치를 달렸다. 전 날도 술탄 아흐메트를 두 번이나 왔다갔다하는 비효율적인 동선으로 다녔는데, 오늘은 아예 어디를 가야할 지 감도 안오고 그냥 그랜드 바자르랑 피에르 로티나 가야지 해서 그 사이는 그냥 붕 떠서 무계획적으로 다녔다. 술레이마니예 모스크랑 셰헤라자데 모스크가 그래서 계획없이 그냥 보여서 방문한 곳. 경로를 딱봐도 별로 상관없는 곳을 간 흔적이 보인다. 사실 여행와서 항상 비루한 숙소에 묵었던 거는 아니었지만 딱 한 번은 좀 호사스런 방에서 묵어보고 싶었다. 여기 Hotel Niles는 일반적인 더블룸이 있고 주니어 수트라고 좀 더 고급스러운

[3주간의 유럽여행] (21) 북적북적한 탁심광장과 이스티클랄 거리

[3주간의 유럽여행] (21) 북적북적한 탁심광장과 이스티클랄 거리

Ellun's Library|2014년 12월 7일

둘째날은 모자이크 박물관과 아야 소피아 성당이 안열린 바람에 전날 갔던 술탄 아흐메트 지역을 다시 방문하고 그 다음에 탁심지역을 도는 루트로 정했다. 이스탄불의 대부분의 호텔은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물론 숙박비에 어느정도 포함된 거긴 하겠지만, 대부분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예약가능하고 방만 예약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혹 썩 질이 좋다고 할 수 없는 호텔 조식을 끼워파는 게 강매가 아니냐 할 수도 있겠지만, 이스탄불 만큼은 왠만한 숙소는 아침식사가 포함되어도 경제적인 가격에 깔끔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전 날에 하루 묵었던 Historial Hotel은 3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깔끔한 한 접시 차림의 식사가 제공되었고, 이

[3주간의 유럽여행] (20) 이스탄불은 이미 봄날이네

[3주간의 유럽여행] (20) 이스탄불은 이미 봄날이네

Ellun's Library|2014년 10월 5일

샤를 드골 공항에 드디어 도착은 했는데, 이게 내가 혹시 늦은 건 아닌가 싶어 좀 걱정되었다. 비행기 시간은 넉넉하긴 했는데, 파리에서 이스탄불 비행기 티켓을 너무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싼 티켓이 다 날아가버리고 가격이 엄청 비싼것만 남아버려서 좀 특이한 루트로 예약을 했기 때문이다. 스카이스캐너 검색하면 보통 파리-이스탄불은 싸면 10만원대 초반에도 구매할 수 있던데 내가 본 가장 최저가는 16만원 선이었다. 그런데 빨리 예약안하고 밍기적 거리는 사이에 갑자기 그 날짜에 비행기 티켓값이 60만원 이렇게 올라버린 것이다!! 맙소사~ 10만 얼마짜리를 60만원주고 도저히 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