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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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키스 - 눈물의 열혈로봇 네토라레물 ㅠ

프랑키스 - 눈물의 열혈로봇 네토라레물 ㅠ

아 이번화에서 정말 공식 NTR이 되어버렸습니다 ㅠ 이번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1화는 미츠루의 어린 시절과 현재 시점이 교차하며 보여집니다. 히로를 동경했던 미츠루는 그의 옆에 서기 위해 생존률 15% 미만의 황혈구증식유도제까지 맞으며 간신히 살아남지만 히로는 그 약속을 잊었기에 큰 상처를 받고, 이쿠노에게도 "솔직해지지 그래? 네가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어른들이 아니라…"라고 정곡을 찔리자 "시끄러워!"라고 격노하지요. 아직도 악몽을 꿀 정도의 트라우마로 남아 히로를 원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미츠루 상태가 갈수록 안좋아져서 솎아내기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하자 타개책으로 파트너 교환 이야기가 나오고, 클로로피츠의 탑승자들인 오늘의 순정남 후토시 군은 코코로에게

오버로드 - 사람머리가 피로 찬 물풍선인가--;

오버로드 - 사람머리가 피로 찬 물풍선인가--;

더욱 더 분량이 잘려서 원펀맨이 되버렸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오늘 방영된 오버로드 2기 11화에 대하여. 원작 '왕국의 사나이들'편의 거의 막바지 부분으로 트왈레를 납치해간 조직 '여덟손가락'에 분노한 아인즈의 명으로 나자릭대분묘가 대대적인 토벌작전에 나서며 마침 왕국쪽도 같은 목적으로 움직이게 되는데요. 그 거점 중 하나에 당도한 세바스가 조직 최강의 암살팀 '여섯 팔'의 멤버인 데이버노크, 에드스트룀, 페슐리안과 말름비스트와 맞서게 되며 각자 자신들의 별명들을 말한 뒤 자신만만하게 덤벼들었지만…. 전부 다 머리펑, 그것도 10초도 못버티고 9초 컷. 원작서는 불사왕 운운하는 데이버노크를 날려버린 뒤 남은 이들은 비명이나 단말마 등 그나마 대사 몇개와 상황묘사라도 주는데 T

시티헌터 신작에서 꼭 보고 싶은 사람

시티헌터 신작에서 꼭 보고 싶은 사람

26년만에 드디어 최종결전을 볼 수 있을까요. 어제자로 뜬금없이(?) 제작발표가 뜬 '시티헌터' 신극장판. 호조 츠카사 씨가 소년점프에 연재한 동명의 히트만화가 원작으로 1992년 완결된지 강산도 두번 바뀔 정도의 시간을 거쳐 만화 완결 26년, 극장판으로 치면 29년만의 완전신작으로 2019년에 개봉한다는데요. 얼마전 나온 마징가Z 인피니티도 그렇고 추억의 작품들이 극장판 컴백하는게 유행인가도 싶은데, 어쨌든 과거 점프의 황금시대를 이끌던 소년점프 전설의 레전드 중 하나가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매우 환영하는바입니다. 국내에서도 원작만화는 '도시의 욕망', '파울볼' 등 여러 해적판본이 나오다 대원과 학산에서 정발되었으며, 애니쪽도 투니버스에서 TV판을 방영하여 당시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프랑키스 11화 - 조용하고 절망적인 세계

프랑키스 11화 - 조용하고 절망적인 세계

이건 뭐 차라리 에바의 NERV가 인권단체로 보일 정도입니다. 이번에도 전투는 양념이고 스토리 전개가 주가 되는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0화의 주연은 조로메입니다. 앞서 '아비지'들의 대화나 조로메의 시점에서 보는 도시에서의 하루로 패러사이트들의 사회적인 위치와 인식이 어느 정도 드러나는데요. 먼저 아이들은 어디까지나 불완전한 존재, 이래귤러, 구시대의 유물 취급받는다는 점. 여기저기서 다양한 기체를 끌어온 13부대의 개성이 발현되어 성과를 내지만 002를 이끌기 위한 부수적인 존재로 차후에 '조정'이 필요하며, 시대에 뒤떨어진 그들을 달래기 위해서 포상으로 훈장을 수여하고 말로는 번드르르하게 찬사를 늘어놓지만 조로메가 악수를 청하자 아무말도 없이 무시하고 가버리는 차가운 모습도 동시에 보

오버로드 - 인간과 악마 양쪽의 미친 아가씨들

오버로드 - 인간과 악마 양쪽의 미친 아가씨들

저리 비켜 이 구역의 가장 미친건 나야…? 일단 초반부 세바스 씨와 트왈레 양의 가련한 원조교제 키스씬도 볼만했지만요…. 이번주의 오버로드 2기 10화에서 가장 돋보이던건 역시 이 인간과 마족의 양대 미친 아가씨 라나 공주님과 알베도 씨입니다. 먼저 라나 공주의 경우 여덟손가락 토벌 건으로 자낙 왕좌, 레에븐 후작과 회의할 때 후작의 요청으로 본색을 드러내는데, 특히 클라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할 때 레알 동공 풀린 눈으로 "그 꼬리 흔드는 눈빛이 좋아, 줄로 묶어서 데리고 다니고 싶어!"라고 외치는 모습이 평소의 그림같은 공주님의 모습은 흔적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인간족 최고의 두뇌가 하필이면 이런 파탄자에게 주어졌으니 원. 그리고 마족의 광녀 알베도 씨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