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문에 들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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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Eternal Summer 02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이거면 충분하잖아(......) 노골적으로 여성향을 추구하다보니 캐릭터성에 문제가 생겨서 그렇지 교토가 여태 쌓아온 작화나 연출 BGM을 활용하는 능력이 어디 간 게 아니라서 충분히 러닝타임을 유의미하게 채워넣을 수 있는데 왜 굳이 쓰잘데기없이 써먹었던 네타를 반복드립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근육드립따위 안해도 그냥 보여주기만 해도 짱이잖아. 마코토님 머리 쓸어올리는 자태가 아주 그냥 숨질듯. 그나저나 여기에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부가 있는데...?

바라카몬 01
개그틱한 씬을 찍어봤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음악입니다. op곡 ed곡 bgm 전부 좋네요. 그것도 굉장히.. 내용을 말하자면 주인공이 시골에 내려가서 시골사람들, 혹은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그런 계열의 이야기인 모양입니다. 본작에서 주인공의 직업은 서예가구요. 보통은 치유계로 분류되곤 하는 계열의 작품인 셈인데, 주인공의 내면에 대해 좀 더 집중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은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3월의 라이온. 그걸 애니화하면 이런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대단히 마음에 들었네요. 이번 분기에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은데 그 라인업에 끼기에 부족해 보이지 않는 작품입니다.

알드노아 제로 01
가끔 스태프 이름만 봐도 아 이건 뭐가 되도 되겠구나 싶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아오키 에이 우로부치 겐 시무라 타카코 <-?! 사와노 히로유키 그리고 스태프에 안 어울리는 사람이 끼어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지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처럼. 시무라 타카코씨의 원작은 안 봤지만 애니메이션은 둘다 봤고 둘다 고평가하는지라 이 사람이 그린 작품 또 나오면 또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이런 작품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1화는 다음화를 보고 싶게 만드는 구성을 취해야 할 필요성이 가장 높은 화입니다. 시청에는 관성이란 게 있어서 1화만 보고 때려친다면 모를까 2화, 3화를 보게 만들면 보통은 계속해서 보게 되거든요. 그런데 1화를 통채로 배경설명에 때려넣으면서도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단

투기장 12승
이번엔 도적입니다. 깔끔하게 12승 0패 덱을 찍는 걸 까먹었는데 비용5에 코도와 워로드 비용6에 케른(!)과 빙결정령이 있습니다. 3일쯤 전에 덱을 짰을때는 케른이 있긴 한데 마나커브도 좀 낮고 연계카드도 몇 없고 이래가지고 6승이나 할 수 있겠어 싶었는데 12승 다이렉트로 올려서 놀랐습니다. 역시 투기장에선 단순히 좋은 카드를 집는 것 보다는 당장 필드에 나가서 싸워 줄 수 있는 스텟좋은 하수인을 잘 집는게 중요합니다. 이번에 6승 이후로 6전 중 5전을 마법사를 만났는데 고승을 하고 싶다면 마법사를 잘 견제할 수 있는 덱을 짜야 된다는 걸 다시 실감했습니다. 승 수가 올라갈수록 투기장 절대강자인 마법사를 만나는 비율이 높아지니까요. 불기둥 한 방에 안 썰리는 체력5 하수인을 확보한다던지 하

2014년 2/4분기 리뷰
* 시간이 없어 자세히 쓰지는 못하고 간단히 적습니다. 극흑의 브륜힐데 - 미소녀를 잔혹하게 살해한다는 컨셉의 설정을 매력적으로 느낄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뭐, 꼭 제가 그렇단 소리는 아니고.. - 연출이 나쁩니다. - OP영상 자체도 나쁘고 곡과 매치도 안 됩니다. 차라리 캐릭터랑 이름 주르륵 내보내고 끝내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 - 스토리 자체는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 1쿨동안 레귤러멤버가 아무도 안죽었다는 게 아쉽습니다. 결국엔 다 죽긴 할 것 같지만(...) 긴장감을 위해서라도 지금쯤은 적어도 한 명은 보내버렸어야 하지 않나... 메카쿠시티 액터즈 - 뭔가 엄청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해하기 힘든 괴악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뜬금없이 과거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