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문에 들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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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posts이번 스타리그에서 가장 기다렸던 승부가 드디어 오늘이네요
1세트 펠레노르 2세트 레퀴엠 3세트 머큐리 4세트 비프로스트3 5세트 펠레노르 임요환 vs 홍진호 임진록!! 이 드디어 오늘입니다 이번 에버 스타리그는 8강에 우승자만 7명일정도로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들이 득시글한 대회였기에 임요환 홍진호 두 선수가 서로 만날 때까지 살아남을거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제 예상을 가볍게 꺽고 오늘 메가웹 스튜디오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은 한자리의 결승자리는 이미 결정되었죠 다른 누구도 아닌 천재 이윤열을 꺽고 가을의 전설이라는 징크스까지 자신의 실력으로 격파한 괴물 최연성입니다 사실 오늘 누가 이기고 올라가더라도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최연성선수를 이길 수 있을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승과 상관없이 이 두
알긋냐 16화 - 장재호 선수에 대한 비화
1시간 12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게스트는 정인호 해설입니다. 워크래프트3가 국내 리그가 활성화되었을 당시 오크로 플레이했던 전직 프로게이머입니다.


ALO - Calibur -
캘리버편은 제가 보기에 소드아트온라인 전체에서 가장 이질적인 에피소드입니다. 소드아트온라인이라는, 국내에서는 단순하게 '겜판'으로 치부되는 이 장르의 작품군 중에서 소드아트온라인이 가지는 명확한 장점이 있다면 (그 수준이야 어쨌든간에) 가상현실에 대한 경의와 고찰을 담고 있거나 가상현실이기에 성립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는 점일 겁니다. 그러니까 소드아트온라인은 키리토가 무쌍하고 렙업하고 득템하고 그것만으로 끝나는 이야기는 의외로 별로 없다는 거죠. 캘리버는 책에서는 8권의 두번째 에피소드인데, 이 앞의 에피소드가 권내사건이라는 명품 에피소드입니다. PK의 무게감과 그것을 둘러싼 가상현실속의 트릭을 다룬 (그리고 '라면가게'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죠. 그래서 그 권내사건을 읽고 부푼 기대감을 안고

인터스텔라 간단감상
- 호흡이 길고 이야기의 진행속도가 느린 편이어서 지루하다고 느낄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해결하는 결정적인 열쇠가 가족애인만큼 그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상황이 절망적으로 치달아가는 부분의 긴장감이 탁월합니다. - 높은 과학지식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중력이 강하면 시간이 느려진다는 개념만 알면 이야기의 얼개는 대충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야기 자체는 단순한 편인데다 저 과학지식 하나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것만 알면 결말부의 내용은 대충 예상이 됩니다. 초반부에 느린 호흡으로 하나씩 떨어져있던 복선들이 결말부에 어떻게 조립되어갈지 다 보입니다. - 배경은 매우 아름답고 멋있습니다. SF매니아의 상상력으로 표현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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