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문에 들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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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는 사람보다 뭐가 나은가
바둑에는 집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일본식과 중국식의 개념이 조금 다르지만 알기 쉽게 설명하면 내 돌로 둘러싼 공간을 의미합니다. 위 사진은 맨 위쪽은 돌9개를 사용해서 16개의 칸을 점령했고, 중간은 돌5개를 사용해서 1개의 칸을 점령했고, 맨 아래는 돌3개를 사용해서 1개의 칸을 점령했습니다. 이건 돌16개를 사용해서 8개의 공간을 점령했습니다. 저 사이의 공간이 집입니다. 실전에서는 이렇게 두지는 않습니다. 바둑을 막 처음배우는 사람들이 이렇게 두지요. 왜냐면 내가 둘 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몇개 안되는 공간을 차지하자고 기회를 마구 투자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위의 예시만 봐도 투자한 돌 수 대비 차지한 집의 숫자가 비율이 천차만별인걸 알 수 있지요. 바둑

신의 한 수? 인공지능의 한 수
알파고의 기습적인 우변 침투에 이세돌 기사가 놀라는 모습을 찍은 짤방입니다. 이 시점의 형국만 놓고보면 이세돌 선수가 약간 유리한 편에 선수를 빼앗긴 형태였는데 그 선수로 알파고가 저 침입을 하면서 바둑이 기울기 시작합니다. 위의 흑돌처럼 돌 두개가 두 칸을 띄어서 비스듬이 늘어선 형태를 눈목자라고 합니다. 저 모양으로 3선 4선에 늘어서서 수를 전개하는 수법은 기본 중의 기본적인 형태이고 그 사이로 저 백돌처럼 침투하는 것 역시 기본중에 기본적인 침투법입니다. 바둑을 배워보신다면 알겠지만 저렇게 늘어서는 형태와 저렇게 침입하는 형태는 수없이 접하는 형태입니다. 저런 형태의 적진을 찢으려면 저렇게 두는 것이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는 거지요. 다만 저 수법이 통하는 상황인지 아
데드풀
처음 액션씬이 나올 때까지는 꽤 좋았습니다. 그 때까지는 반복패턴에 질리지 않았거든요. 특히 가장 좋았던 부분은 콜로서스를 한 대 치는 부분이었습니다. 데드풀다움이 가장 잘 드러난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요. 곡예같은 액션이나 재생능력, 총 쏘고 칼 쓰고 이런 건 다른 히어로들과 겹치는 영역이니까요. 19금달고 나온 것이 데드풀의 강점이 될 수는 있었는데, 19금 달고 있는것 치곤 그렇게까지 화끈하지는 않았고요. 그런 걸로 화끈하려면 킹스맨처럼 유쾌한 분위기속에 목이 폭죽으로 날아가는 정도는 되어야죠. 그치만 뭐 액션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건 원래 어려운 일이고 제작비가 부족했다는 변명도 있으니... 뭐 관람객이 그런 사정까지 봐줘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결국 데드풀이 내세울 수 있는

언리쉬드 근황 02.28
메이드 해방 작전을 끝냈습니다. 스피어 조합 없이 냥 조합하는데 필요한 팬티 90장을 다 모았습니다. 중간에 이벤트 낀 것까지 포함하면 거의 한 달 반 정도는 한 것 같네요. 레이드 띄우거나 딜에 참여한 횟수는 500회는 될 테니... 많이도 했네요. 위는 40렙 이후에 사용한 메이드 해방 작전에 사용한 덱입니다. 첫 메이드 소환만 처리하면 뒤는 변수없이 딜이 나옵니다. 딜은 보통 7600만 정도. 공주약 도는데 사용한 덱입니다. 로제가 아가씨 태그가 있길래 써 본건데 뜻밖에도 무난히 돌아지더라고요. 세상에 로제 쓸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런데 쓸모가 있을 줄이야. 공주약을 로제로 돈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사용법은 간단. 2라인은 전투이탈 쓰고 힐 열심히 하고. 덩굴 열심히 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