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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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처음 액션씬이 나올 때까지는 꽤 좋았습니다. 그 때까지는 반복패턴에 질리지 않았거든요. 특히 가장 좋았던 부분은 콜로서스를 한 대 치는 부분이었습니다. 데드풀다움이 가장 잘 드러난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요. 곡예같은 액션이나 재생능력, 총 쏘고 칼 쓰고 이런 건 다른 히어로들과 겹치는 영역이니까요. 19금달고 나온 것이 데드풀의 강점이 될 수는 있었는데, 19금 달고 있는것 치곤 그렇게까지 화끈하지는 않았고요. 그런 걸로 화끈하려면 킹스맨처럼 유쾌한 분위기속에 목이 폭죽으로 날아가는 정도는 되어야죠. 그치만 뭐 액션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건 원래 어려운 일이고 제작비가 부족했다는 변명도 있으니... 뭐 관람객이 그런 사정까지 봐줘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결국 데드풀이 내세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