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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 교토

2015 가을, 교토

R|2015년 11월 14일

올해도 어김없이 교토에 와 있다.매년 왔던 가을이지만,이번엔 비가 더해지니 느낌이 전과는 다르달까.비 온 뒤 흙냄새가 이리도 강렬한 곳이었다니.혼이 정상이 되는 기분.

막연히 동경했던 도시, 헬싱키

막연히 동경했던 도시, 헬싱키

R|2015년 9월 28일

2006년엔가 카모메식당을 보며 막연히 동경했던 곳이었는데막상 그곳에 일주일 정도 몸을 비비고 부대끼고 있으니처음엔 낯설었지만서도 이제는 너무나 친근하다.사실 도시가 넓지 않고 볼거리들이 많지 않기도 하지만그렇기에 더욱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자세한 것들은 한국에 돌아가면 정리하기로 하고간략하게 일주일 정도 지내오며 느낀 헬싱키란 동네는, 디자인 헬싱키라는 도시 모토 답게 참 세련된 동네다.한마디 덧붙이자면 과함이 없는 세련됨. 햇볕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우린 그늘진 곳을 좋아라 하는데 아무래도 햇볕이 귀한 동네니 만큼 햇볕이 있는 곳엔 사람들이 늘 모여 있다. 영어를 다들 잘해서 깜놀. 알고 보니 스웨덴어와 영어가 필수 교육이라 한다.필수 교육 과정을 이

아라시야마, 교토

아라시야마, 교토

R|2015년 6월 7일

교토의 풍광을 맛보려면 아라시야마를 빼놓을 수 없다.유유자적 신선놀음 하기 딱 좋은 곳.단, 한가로이 풍류를 즐기고 싶다면 아침 일찍 갈 것.

트라오, 로빈, my baby cat

트라오, 로빈, my baby cat

R|2014년 11월 29일

트라오, 날 쓰다듬어라 로빈쨩 코와이요.. 오늘 오랜만에 원피스보고 너무 즐거워서 룰루랄라 콧노래부르며 그려봄 ㅋ.ㅋ 발토로메오 왜이렇게 웃기지 ㅠㅠ ㅋㅋㅋㅋㅋ 으헝. 암튼. 후지토라가 사고 한 번 칠거 같아서 조마조마.. 기다려진다. 밍고도 그려봐야지. 밍고를 보면 헌터x헌터의 히소카가 생각난다. 아무래도 실 능력때문에 더 그런데 밍고가 히소카보다 훨씬 더 비열하다. 흥. 히소카는 나름의 미학이라는 게 있다구..

[honeymoon] 피렌체, 낭만 그 자체!

[honeymoon] 피렌체, 낭만 그 자체!

R|2014년 7월 10일

Rosé wine with J @firenze 짧은 일정 속에 피렌체 2박3일을 굳이 끼워넣은 이유는.. 제발! 여유롭게 좀 다니자! 는 심산 때문이었다. 보통 유럽여행객에게 피렌체는 1박2일, 짧게는 당일치기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도시가 워낙 작고 로마에서 기차로 금방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소도시에서 여유롭게 다니는 것에 로망이 있었고.. 또 the mall에 가야하기도 했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피렌체에서 2박을 결정했다.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역시 '두오모 성당' 책과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로 인해 동양인들에겐 더욱 유명해진 건축물이다. 하지만 날씨가 맑아서일까 책과 영화에서 느꼈던 지독한 외로움